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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2010년 연기대상, 고현정 수상소감은 강호동 패러디? 연기대상의 수상 소감은 닭살부터 시작해서 채널을 돌리고 싶은 소감..눈물이 핑 도는 소감까지 가지각색이죠...이번에도 가슴이 짠해서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절로 나는 소감도 있었고, 소감 말하는 중에 바로 채널을 돌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수놓는 것도 아닐진대,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을 시간도 모자란데 일일이 한명 한명 나열하는 배우들...아...정말 지겨워서 바로 채널이 돌려지더군요 ㅡㅡ; 다음부턴 이런 소감은 좀 안했음 좋겠더군요..그렇게 따지면 수백명은 될듯 싶어요 ;; 그런 감사함은 딱 꼬집어 한사람에게 하든지 아니면 일일이 문자로 날리던지, 통화를 하는게 맞죠 ;; 지극히 개인적 시각이지만, 제 눈에 비친 2010년 최고, 최악 수상 소감에 대해 말해 볼려구 해요 ㅎ 2010.. 더보기
2010년 연기대상 - 인지도에 밀려 상 도둑 맞은 배우들 방송3사의 연기 대상을 보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우선 쉽게 평가할수 있는 MC자질 논란을 들수 있는데요. MBC나 KBS의 경우는 MC들이 괜찮았습니다. 가장 괜찮은 진행은 단연코 KBS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최수종,이다해,송중기 이 세 배우의 진행이 능숙하고도 여유롭고 매끄러웠단건 다른분들도 동의하시란 생각이 들어요..SBS의 경우는 다른분들도 그리 잘한건 아니지만 그중에 이수경씨가 유독 눈에 띄더군요..진행도 산만한데다 표정 관리도 안되고..여튼 SBS의 이번 MC 선정은 정말 최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는 제 손이 오글오글 거릴 정도였으니까요 ;; 블로그 추천글 - 월급통장 선택만 잘해도 부자의 시작 연기 대상 - 상을 뺏긴 배우들 방송 3사의 연기 대상을 보면서 .. 더보기
5월에 시작하는 대박 드라마, 어떤게 있을까? 5월을 맞아 방송 3사에선 새로운 드라마가 선보일 예정이에요 MBC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제목과는 다르게 살맛나지 않는다던 드라마 [ 살맛 납니다 ] 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고, 이어 3일(월) 8시 15분 [황금 물고기 ]가 첫방을 할 예정인데요 출연진을 보니 소유진, 조윤희, 이태곤, 박상원씨가 나오네요. 이태곤씨의 양어머니가 친모를 죽인 걸 알게 된 후 복수를 하는 걸 담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가족시간대에 조금 무거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출처-MBC)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후속작으로 29일 8시 45분에 방송될 [ 김수로 ] 에는 지성, 서지혜 유오성, 배종옥, 이종원씨가 출연하는데요. 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서 독자적인 경제발전과 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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