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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넝쿨당 - 입양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유산, 최악의 선택을 한 작가! 사진출처- KBS 넝쿨당 캡쳐( 인용의 목적- 저작권은 KBS에 있음) 넝쿨당을 보면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이 주는 재미에 드라마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회적 문제를 하나씩 건드려 주면서 해답을 줘 시청자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윤희의 직설적 화법, 첫사랑을 하는듯한 설레임을 주는 요즘 젊은이들 같지 않은 풋풋한 느낌의 재용과 말숙의 사랑법, 한국 남자라면 고부간의 중재란 이렇게 하는거란걸 제대로 보여주며 일등 사윗감인 동시에 일등 남편감으로 우뚝 솟은 귀남, 공부는 지지리도 못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못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보 빵빵 터지게 해주는 장군이, 없이 살아도 화목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공부를 못해도 늘 긍정적으로 장군이를 바라보는 정배 부부등등... 작가는 모든 사..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애교스럽고도 발칙한 옥의 티 시청율은 낮지만, 대박 시청율을 자랑하는 드라마 부럽지 않을 만큼의 열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입니다. 일주일 기다리는게 고달프기까지 한 요즘인데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다시 보기를 계속 하면서 무료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 본방때는 감정이입 돼서~ 설레이면서 봅니다. 헌데 다시보기 하다보니까 재밌는 옥의 티를 발견 했네요.. 아래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행복한 하루 되실거에용 ㅎ 영문도 모른 채 무인도엘 간 윤희는 다른 낭자들과 미팅을 하려 했단 사실을 알고선 선준에게 화를 내죠.. 선준이 어디 갈데가 있다고 했을 때 남장을 하고는 있었지만, 내심 기대도 했었고, 거울도 보고 그랬는데, 다른 여자 들과 미팅이라뇨... 스스로에게 뭘 기대한거냐며 화를 내며 배를 타러 가려는데, 선준.. 더보기
시청자는 걸오앓이, 걸오 & 선준은 윤희 앓이 -성균관 스캔들 11 11강에선 범인을 찾긴 했지만 증인으로 세우지 못한 윤희는 임금이 준 시간을 넘기면서 범인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지만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은 장부안에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런데다 반촌 아이가 증인으로 오면서 윤희가 범인이 아니란게 밝혀지고 잘금 4인방만 통, 그외 유생들은 불통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불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해요.. " 불통 받고 기분 좋은거면 난 분명 변탠거지? " ^^ 윤희의 혐의가 벗겨지자 걸오도 여림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여림을 보면서 활짝 웃던 걸오는 윤희가 웃으면 서 고마운듯 쳐다보자 멋적은듯 금새 표정이 바뀌죠..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표정만 바뀌면 되는데 귀까지 밝개지는 걸오...이런 모습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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