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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균관 스캔들같은 일일연속극은 왜 없나? 성균관 스캔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입니다. 그냥 재밌고 의미없이 봤던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였죠....비슷하진 않지만, 가슴이 시리면서 다시보기를 반복하게 만들었던 드라마...[다모]가 있네요...지금은 성스폐인이듯 그때는 다모폐인으로 다시보기를 얼마나 했던지..그것 뿐이겠어요...다모에서 못보여준 그 뒷이야기...시청자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눈물도 흘리곤 했었죠.. 지금 제게 성스는 그런 드라마구요...솜씨도 없는 글발로 무모하게 성균관 스캔들 리뷰까지 쓰게 하니...정말 말다했죠...제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일상사 끄적이고 있는 저였잖아요? ㅎㅎ 잼나거나 공감되시면 아래 손가락 버튼 팍팍 눌러주삼 ^^ 성스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였어요. 첫사랑의 달콤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성스 폐인을 경악케한 작가의 무리수! 성균관 스캔들을 20회로 끝내기엔 내용면에선 부실해 질수 밖에 없는 턱없이 모자란 횟수란걸 19회를 보면서 느끼겠더군요. 너무 잘 풀어 갈려고 했던 탓인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짬뽕까지 시켜서 흐름이 매끄럽지도 못했구요.. 원작에 1,2로 나뉘어 지기 때문에 성스의 반응에 따라서 드라마 [궁] 처름 시즌 2를 염두에 두고 성유에서 마무리를 했으면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이 드는게 사실이구요...결말은 규장각처럼 한다면 청나라로 잘금 4인방이 떠나는걸로 마무리가 되겠죠... 윤희가 여자란게 밝혀지는게 규장각이니까..사실상 시즌 2를 한다고 해도 어쩌면 [궁 2] 처럼 허접해질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먼저 앞서는게 사실입니다..하지만 잘금 4인방만 나온다면 볼 생각입니다 ^^ 1..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14강 =성균관 스캔들은 남색 스캔들! (줄거리, 리뷰) " 살아 돌아오길 잘했군" 부상을 입은채 담을 뛰어 넘은 걸오가 윤희를 보며 내뱉은 첫마디였죠. 복면을 벗은 사람이 걸오란걸 안 윤희는 향관청으로 걸오를 데려다 준후에 담밑을 빗자루로 쓸어 흔적을 지웁니다. 헌데, 윤희를 찾아 나섰던 선준이 이모습을 보곤 뒤따라 가죠.. 남 색 1 윤희는 걸오의 상처를 치료하려 하지만 그냥 가라고 하는 걸오....그렇다고 그냥 갈수 있나요...부상상태를 확인하는 데 눈물이 절로 나오죠..한심한 홍벽서가 걸오사형이였냐고 말하면서도 윤희는 마음이 아파 오죠.. 자신의 옷을 찢어 상처를 감사는데, 윤희 뺨에 흐르는 눈물을 걸오가 닦아 주려 해요...헌데 통증으로 인해 윤희 어깨 를 잡게 되구요...아파하는 걸오 가까이 가는 윤희....선준이 들어와 그 모습을 봅니다...키스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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