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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만성질환의 종류, 알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 만성질환의 종류, 알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 의학이 발달되었지만, 사람들은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만성질환의 종류와 그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만성 질환은 장기간 지속되는 건강 상태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만성질환은 일반적으로 진행 속도가 느리고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생활습관 변화와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만성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노화, 생활 방식 요인 및 유전적 성향과 관련이 있어요. 그럼 만성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다음은 만성 질환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이니까 참고하세요 만성질환 종류 심혈관 질환: 심장 질환, 뇌졸중 암: 폐, 유방, 전립선, 대장.. 더보기
우울증, 자살 하고 싶을때 읽어야 할 글6 - 지옥을 보았습니다 나는 가슴을 쥐어 뜯으며 울며불며 몸부림치면서 기도했지만 주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 다 내 죄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제발이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살려달라는 말 이외에 다른 어떠한 말도 그 상황에서는 전혀 필요치 않았습니다. 평소에 좔좔 읊어대던 성경 구절도,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눈물 흘리게 하는 고상한 말도, 온갖 아름다운 말을 다 섞어서 거룩하게 포장하는 화려한 말들이 그 날 순간만큼은 다 사치스러운 것들이었습니다. 나는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며 눈물과 찢어질 듯한 탄식으로 기도했습니다. 땅바닥을 구르다시피 하면서, 가슴을 쥐어 뜯으.. 더보기
우울증, 자살 하고 싶을때 읽어야 할 글 5- 지옥을 보았습니다. 차라리 완전하게 죽어버린다면 저 고통은 잊을 수 있을텐데.. 그 롤러는 쉬지 않고 그렇게 그 사람을 영원토록 괴롭힐 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정말이지 그를 진심으로 전도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앞에서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다시 영영한 불 " 위"를 바라다 보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용광로 같이 생긴 통안에 물이 계속 끓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그 물 속으로 떨어지자마자 모든 물방울들이 그곳으로 모였습니다. 마치 끓는 기름 속에 튀김가루를 묻혀서 집어 넣을 때 일어나는 기름방울 같은 기세라고나 할가, 그와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끔찍한 장면이었습니다. 다시 영영한 불의 " 옆"을 보았습니다. 수없이 많은 바늘 같은 꼬챙이가 불에 온통 빨갛게 달궈져 모든 것들을 다 녹여.. 더보기
우울증, 자살 하고 싶을때 읽어야 할 글 4- 지옥을 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기록하려고 하는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2003년 10월 8일 새벽에 꿈에서 본 최근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처음부터 모든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다하고 싶지만 시댁식구와 관련된 내용이므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정리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내가 지금 두번째 책을 쓰게 되는 이유도 전적으로 이 부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가 십여년 전에 체험했던 지옥의 장면들을 잊어버리지 않았더라면 주님께선 굳이 좋지 않은 장면들을 따로 보여주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한다고 하며 늘 살았지만 언제부터인지 죽어가는 영혼에 대해 절실한 기억들이 희미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가족을 상대로 지난날들을 더 기억.. 더보기
우울증, 자살 하고 싶을때 읽어야 할 글 2- 지옥을 보았습니다. 둘째날에도 눈이 떠질것 같지 않았지만 아이가 보채는 바람에 눈이 떠지면서 지난 새벽의 기억으로 정신이 또렷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오디오의 불빛이 정확히 새벽3시를 가리키는 바람에 또다시 소름이 끼치고 머리카락이 쭈볏쭈볏 서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구슬만한 구멍이 보이면서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전날과는 다르게 산을 두른 커다란 시뻘건 강물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가두리 양식장 안에 몸부림치는 물고기들을 연상시키듯 강물 속에는 물보라가 치면서 무엇인가 얼키고 설켜서 몸부림치는 것들로 가득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악어 같기도 하고 뱀 같기도 한 알 수 없는 괴물이었는데 사람들을 물고 뜯고 휘휘 감고 있어서 서로가 빠져나오려고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강물색이 온통 시뻘건 핏물이었.. 더보기
우울증. 자살 하고 싶을때 읽어야 할 글1 - 지옥을 보았습니다.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삼일간 연속으로 새벽 3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지면서 조그마한 구슬 모양의 구멍을 통해 지옥을 보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첫채날에는 머리카락이 있는 대로 다 뻗치는가 하면 말할 수 없이 소름이 끼치면서 손끝에서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기운이 다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돌아버리는 줄만 알았으니까요. 옴짝달싹을 하지 못하고 그저 구멍만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구슬만한 작은 구멍이 점점 커지면서 어마어마하게 넓은 커다란 공간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동그랗게 링이 둘러쳐져 있는 공간 안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피부와 모양을 가진 사람들이 콩나물시루를 연상시키듯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습니다. 링 주위에는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도록 몸집이 .. 더보기
우울증 걸렸냐고 전화한 친구, 내가 우울증? 며칠 전, 멀리 가 있는 힘센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대뜸 한다는 말이 " 너 우울증 걸렸어?" ㅡㅡ; 뭔 생뚱맞은 ㅜㅜ 갑자기 뭔 소리냐고 했더니 친구중에 간첩친구가 있어요..별명이 간첩입죠 ;; 연락 두절하고 있다가 어느날 짜잔~하고 나타나면 우리는 간첩 친구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는 ;; 지지난주 쯤에, 간첩 친구가 짜잔~하고 전화를 걸어 왔더라구요.. 걔가 전화하면 만나자는 신호거든요 ㅎㅎ;; 바쁘신 몸이 한가한 저한테 얼굴 보자는데 어캐해요..봐얍죠..네~ 봐야해요 ;; 전 백조니까요 ..아~ 한가하여라~ 방바닥에서 X레이 찍는 제가 손살같이 달려 가얍죠 ㅋㅋ;; 동동주랑 안주를 시켜 놓고 열심히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죠.. 이야기를 해봤자...대부분 간첩 친구가 하고..전 그냥 열.. 더보기
우울증에 걸린 엄마들을 위해.... 오지랖이 넓은 친구가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성격짱인 이 친구는 어느곳에 데려다 놔도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의 소유자다. 나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늘 부러운 그런 친구.. 늘 바쁜 친구랑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하루 날 잡아서 우울증 걸린 아줌마들을 위해 바스붐을 만드는걸 가르쳐 줄수 있냐고 물었다. 웬 우울증???? 친구 아이가 장애인이다... 복지관에 아이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알게 된 엄마들이 있는데, 한 부류의 엄마들이랑 한동안 어울렸더니 식사때마다 맥주 큰 패트병을 두병을 몇명이서 뚝딱~ 그렇게 모이지 않는 날이면..집에서 혼자서 홀짝...홀짝....알콜중독에 가까운 수준이었다고 한다. 아이 때문에 생긴 우울증은 활발한 활동으로, 교육으로 없애야 한다는 생각으로 양지로 자꾸 끌어낼려고 무척이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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