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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의 시각으로 보는 남자가 섹시해 보일때! ^^; 어린 시절 난 항상 궁금했다... 내 나이 스물이 되고, 서른이 되면 사랑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내 나이 마흔이 되고, 쉰이 되어도 사랑이란 감정에 가슴이 콩닥거리며 설레일까? 그리고 남자들을 보는 내 시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결론은....나이가 들어도 사랑에 대한 마음은 정도의 차이지..큰 변화가 없을 거란 거다.. 다만 큰 차이점이 있다면...내가 극복할수 있는 나이 차이는 이성으로 콩닥거려 지지만...그 이상 차이가 나면..울 사위가 저런애가 되면 차암..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라는......늙었나봐 ㅡㅡ; 개인적 취향이지만, 아줌마인 나도...남자가 섹시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꼭 섹쉬하단 단어를 안 써도 되지만...멋있다...괜찮다..이런 말보.. 더보기
남자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증거 6가지 사랑이 없는 인생은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고나 할까? 삶이 허전하고 심심할것 같구..그렇다.. 싱글로 프리 하게 살아도 즐기면서 사는 분들 역시 얽매이는게 싫어서 그렇지 사랑을 거부하지 않는걸 보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게 사랑이긴 한것 같다. 사랑이 빠진 인생...생각해 본적 있나?? 아무리 일에 미쳐 산다해도 조금은 인생이 무미건조할것 같지 않을까? 지금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껏 사랑하고 아껴 주도록 하자...불타는 사랑도 다....한 때니까 ^^ 하지만, 사랑에 목을 매며 구걸하면 안된다 ;; 사랑은 동등 관계여야 되는 것이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비굴해지면 그건 더이상 사랑이 아니다 ;; 그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그 사람은 날 정말 사랑하고 있는걸까? 어린시절 남자친구들, 그리.. 더보기
외도하는 남편, 아내의 대처법 4가지 싱글들이 시린 옆구리를 채우기 위해 연애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하고, 조언을 듣고 해주듯... 결혼을 한 유부녀들에겐 배우자의 외도와 시댁일이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가끔 지인들을 만나면 내가 아는 사람들 얘기 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의 외도하는 남편 얘기를 듣게 된다. 이것은 내가 듣고 싶다 듣기 싫다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하면 누구나 그런 위험?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수 밖에 없다.물론 게중엔 여자도 있지만...남자들이 더 많긴 하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나름대로의 외도하는 남편에 대한 대처법을 배우기도?? 한다. 외도하는 남편에 대처하는 아내의 자세 자녀 출가할 때까지 기다린다형 단 한번의 바람으로도 단칼에 이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가 있으면.. 더보기
아이들이 바람둥이 엄마라고 부르는 이유 저희집은 여름부터 두패로 나뉘어 졌었죠. 한효주를 좋아라 하는 신랑, 사극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울딸은 동이를 보고, 공포물을 좋아하는 아들녀석과 여름엔 공포가 최고쥐~ 생각하는 전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봤었답니다. 1회로 끝나는줄 알았던 구미호는 오래토록 하더군요 ^^; 감사히 열심히 봤었죠..그리곤 마지막 즈음에 성스 광고를 하더라구요... 오호~저거야~저거~ 믹키유천만 연기 잘해 주면 꽤 알콩달콩 잼난 드라마겠는걸? " 아들! 엄만 다음주 부터 저걸 볼것이야" 그렇게 첫방을 아들과 함게 봤었죠..좀 산만하긴 했지만 꽤 재밌더군요.. 처음 제 시선을 끈것은 믹키유천의 목소리연기와( 눈빛연기는 처음엔 별루였어요..갈수록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지만요..) 하인수의 악역연기..그리고 송중기의 능글능글~ 뺀질거리.. 더보기
만난지 18년, 남편이 내뱉은 최고의 닭살멘트 지금 신랑이랑 만난지 18년 정도 된것 같다... ;; 아마두...^^;; 만난지 오래 됐다고 미팅, 소개팅 요런거 못해본것도 아니다 어릴땐 남자친구도 많았고~( 성격상 ;; ) 남들 하는건 다 해보고 살았다..나름.. 남편이 첫사랑이라면, 내가 연애 경험이 없다면..아마두 사는게 재미 없었을지도 모른다....;; 일편단심 춘향이도 아니고~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사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ㅋㅋ;;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난 성균관 스캔들 이라는 드라마....꽃남들에 푹 빠져 허우적 대며 살고 있다~ 내 눈은 어쩜 이리도 잘 돌아 가는지... ^^;) 한사람만을 알고 사랑한 것보단, 여러 경험들이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이 제일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도 하는것 같다...비교....우위라고나 할까?...물.. 더보기
연애 쪽지 받은 남편 반응에 고민하는 아내 시는 아니지만 블로그엔 혼자서 끄적거리는 글들이 있다. 블로그 이웃님이 그 글을 읽어 보시고는 맘에 드신다고 낭군님께 쪽지로 넣어드려야 겠다는 것이다. ^^; 이웃님 쪽지 내용 예쁘게 써서 반쪽 출근길에 주머니에 넣어 주어야 겠어요 옛날 연애편지 접드시 접어서... 후기 올릴께요^^ 아래는 필자가 끄적거린 글 받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비싸지 않아요. 돈이 들지도 않아요 하지만, 그 어떤 선물보다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에요 받고 싶은 선물....주실래요? 당신의 마음............. 낭군님께 이 글을 그대로 적으셔서 쪽지를 주머니에 넣어 드렸단다. 난~ 그 후 결과가 궁금해졌다 ^^ 아침에 블로그 방문해서 한번 여쭤봐야 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분이 블로그에 심각한 글을.. 더보기
무혁, 아리송한 감정의 정체를 알다- 여자를 몰라 35회 줄거리 리뷰 무혁은 성찬이 민정에게 반말을 하는걸 보고선 다가오며 아는 사이냐며 묻는다. 당황한 성찬은 예전에 대학병원에 같이 근무했었다며 변명을 하고... 무혁은 왜 처음에 모른척 했냐며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성찬은 서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 알아 봤었다며 말하지만 무혁의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못하고... 괜스레 말을 돌리며 처제 어떠냐고 묻고..무혁은 그만 가보겠다며 얘기를 하고 돌아선다. 민정 뒤를 따라간 무혁은 민정은 소아과였고, 성찬은 피부관데 어떻게 친했냐고 묻고, 인턴때는 원래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친했었다고 둘러대는데, 급히 유란이 병원으로 들어 오며 무혁에게 경란 상태를 묻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지만 무혁은 민정이 때문에 병을 알게 돼서 긴급처리 하게 됐다면서 얘기 하고...유란은 고맙단 인.. 더보기
아빠와 결혼한 이유 듣고 빵 터진 아들! 몇년전 딸아이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질문 " 아빠..아빠는 왜 엄마랑 결혼하셨어요?" " 엄마가 아빠 좋다고 따라 다녀서..." " 엄마..엄마는 그럼 왜 아빠랑 결혼하셨어요?" " 아빠가 자꾸 목을 매잖아...그래서 어쩔수 없이 했지" " 에이...아빠는 엄마가 따라다녔다고 그러고, 엄마는 아빠가 따라 다녔다고 그러고..누구 말씀이 맞는거 에요?" " 내말!" " 내말!" Wedding Dress For Happy Couple in Love by epSos.de 서로 상대가 좋아서 따라다녔다고 외치는 바람에 딸아이는 솔직하게 말좀 해달라고 궁금해 하곤 했다. 이젠 아들녀석이 커가니까 궁금해 지나보다.. 변함없이 딸아이에게 했던 답을 둘이서 늘어 놓았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또 집요하게 묻기 시작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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