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자를몰라

여자를 몰라 53회~ 55회 줄거리 리뷰 버럭대는 무혁이 어이 없는 성찬은 되려 무혁탓을 하면서 행동을 똑바로 오해하지 않게끔 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화를 내고, 그 말에 무혁은 기가 막혀 한다. 민정은 고소취하를 하지 않겠다고 뻣대는 유란, 사과하지 않겠다는 엄마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혹시라도 이런식으로 계속 엮이면 사랑이 정체가 탄로날까봐 전전긍긍하다가, 성찬을 찾아가서 사정해봐야 겠단 생각으로 병원앞에 서성이지만, 차마 들어 가지 못하는데 마침 들어오던 성찬을 만나게 되고, 무혁이 찾아왔었단 얘길 하면서 유란이가 고집이 세서 그렇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민정을 안심 시킨다. 민정은 무혁이가 엄마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부탁한걸 알고는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민정은 플로리다로 돌아 가고 무혁은 민정에게 전화를 하는데.. 더보기
무혁의 애정공세에 마음을 열어가는 민정 -여자를 몰라 40회 줄거리, 리뷰 경란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된다고 말하는데, 팀장이 의아해 하면서 왜 안되냐고 묻고, 머뭇거리는 경란.. 민정은 약속 있다면서 회식에 갈수 없단 말을 한다. 그리곤 제품이 탈락됐다고 이별 선물 드리러 방문했다고 말을 하고, 무혁은 흥분하며 남자 직원에게 버럭대고 팀장은 아무리 무혁이가 스카웃해 온 사람이라 해도 넘 예민하게 구는거 아니냐며 말하고 민정은 직접 만든거라며 선물을 직원들에게 준다. 엘리베이터안에서 팀장은 민정에게 무혁때문에 민정 디자이너가 출시된거라고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무혁은 제품이 좋아서였다고 말을 한다. 민정은 즐거운 시간 보내라면서 먼저 인사를 하고선 간다. 무혁은 남자 직원을 태우고, 경란은 팀장차를 타고 경란집으로 간다. 차안에서 무혁에게 남자직원은 민정이를 경란집에 .. 더보기
여자를 몰라 38회, 39회 줄거리 리뷰 밉상 경란은 무혁에게 내일 잠시 볼수 있는지 묻고, 무혁은 무뚝뚝하게 일이 있다고 하지만, 경란은 집앞으로 가겠다고 말을 한다. 경란의 말에 무혁은 집이 어딘지 아냐고 언잖은 표정으로 묻고, 경란은 실수한걸 알고는 화들짝 놀라며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무혁은 민정 집앞에서 선물세트를 들고선 민정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대문 밖으로 나온 민정은 무혁에게 왜 왔냐며 어이 없어 하지만, 민정만 봐도 행복한 무혁은 웃으면서 명절에 손님이 오면 밥을 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큰소리로 집안에 들리게끔 사랑이를 부른다. 함께 식사를 하게 된 무혁, 민정맘이 잡채를 무혁에게 주자 사랑이는 화가 나서 무혁이 싫다며 빨리 가라며 운다. 당황해 하는 민정은 방으로 사랑이를 데리고 가선 왜 그러냐고 묻고, 사랑이는 무혁이가 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