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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몰라

여자를 몰라 36회 줄거리 리뷰 민정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무혁, 돌아서 가려는 민정을 잡아서 이혼녀라도 좋다며 끌어 안는데.. 당황하 민정..이혼녀에 애까지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냐고 말하지만, 무혁은 유부녀가 아니지 않냐며 이혼녀란말에 충격을 받긴 했지만..그래도 민정을 좋아한다고..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민정 때문에 괴롭다며 사귀잔 말을 한다. 하지만, 민정은 냉정하게 남자와 여자로 만날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무혁은 자기가 싫냐고 왜그러냐고 묻지만 직장 동료로만 생각한다고 하고, 무혁은 민정의 남자로 자기가 어떤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민정은 어떤 남자와도 사랑할 생각조차 없다고 말하지만, 무혁은 전남편이 그렇게 나쁜 남자였냐고...남자에 대한 불신은 이혼한 남편때문 아니냐며..강가에서 죽으려고 한것도 남편 때문이었냐고 묻지.. 더보기
무혁, 아리송한 감정의 정체를 알다- 여자를 몰라 35회 줄거리 리뷰 무혁은 성찬이 민정에게 반말을 하는걸 보고선 다가오며 아는 사이냐며 묻는다. 당황한 성찬은 예전에 대학병원에 같이 근무했었다며 변명을 하고... 무혁은 왜 처음에 모른척 했냐며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성찬은 서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 알아 봤었다며 말하지만 무혁의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못하고... 괜스레 말을 돌리며 처제 어떠냐고 묻고..무혁은 그만 가보겠다며 얘기를 하고 돌아선다. 민정 뒤를 따라간 무혁은 민정은 소아과였고, 성찬은 피부관데 어떻게 친했냐고 묻고, 인턴때는 원래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친했었다고 둘러대는데, 급히 유란이 병원으로 들어 오며 무혁에게 경란 상태를 묻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지만 무혁은 민정이 때문에 병을 알게 돼서 긴급처리 하게 됐다면서 얘기 하고...유란은 고맙단 인.. 더보기
여자를 몰라 31회부터 34회 줄거리 리뷰 안절부절 하던 무혁은 출근하는 민정 모습을 발견하곤 왜 전화를 받지 않냐고 버럭대고, 그런 무혁의 모습이 이상한 민정은 누가 걱정해 달라고 했냐면 퉁명스럽게 얘기한다. 무혁이만 보면 좋아 죽는 경란은 샌드위치를 싸가지고 와선 먹으라고 내밀고, 감사히 먹는 무혁.. 사실...경란이 스타일의 여자는..여자가 봐도 정말 찌질한것이 매력이 없다.. 남자나 여자나..너무 징징거리듯 매달리면 밥맛 ;; 늦은밤 무혁은 민정에게 디자인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건네 줄려고 전화를 하지만 계속 전화기는 꺼져 있고, 대신 미애에게 전화를 해서 민정을 바꿔 달라고 한다. 그리곤 집인지 사무실인지를 묻고는 나오라고 하고, 털레털레~나온 민정에게 무혁은 디자인 자료를 건네주고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휴대폰 사러 ㅎ 무혁이 불편해.. 더보기
여자를 몰라 23회부터 30회 줄거리 리뷰 무혁에게 대기업에선 사람을 그렇게 빼가냐고 버럭 대며 일방통행으로 말하던 민정은 가버리고, 끝까지 말도 들어 보지 않고 버럭만 대다 가버린 민정을 보며 무혁은 어이가 없다. 미애에게 스카웃 제의가 왔었단 얘기를 하는 민정... 놀라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란 미애의 말에 절대로 그럴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브래지어 만들어 주는 공장에 갔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민정.. 그것은 바로 그 공장에 대금이 밀려서 제때 제품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는것... 민정은 디자인에만 몰두하느라 회사 사정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미애가 민정에겐 월급에 보너스까지 챙겨줄수 있었던건 바로 오피스텔까지 처분한 돈이었던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정은 미애에게 버럭 거린다..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데 말한마디 안했냐고.. .. 더보기
여자를 몰라 21회, 22회 줄거리 리뷰 밥을 사라는 무혁 말에 민정은 메뉴는 자기가 정해도 되냐고 묻고! 예스를 외치며 기뻐하는 무혁 날씨도 더운데 걷고 또 걷는 민정에게 무혁은 무슨 메뉴를 그렇게 신중하게 정하냐며 아무데다 들어 가서 먹자고 한다. 하지만 민정은 메뉴는 자기가 정한다면서 계속 가다 도시락가게로 들어 간다. 그리곤 무혁에게 먹고 싶은게 뭐냐고 묻고, 딸랑 하나만 산다. 왜 하나만 사냐고 묻는 무혁말에 생까버리고 커피를 사러 간다. 커피와 도시락을 무혁에게 건네주고는 공손하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돌아서 가버린다. 어이가 없는 무혁, 민정을 불러도 대답 없이 가는길을 가고..화가난 무혁은 따라가서는 왜그리도 매너가 없다고 버럭 댄다. 민정은 생명의 은인이라는걸 강조하면서 밥사라고 강조하는건 매너 있는 거냐면서 화 내고 .. 더보기
여자를 몰라 줄거리 리뷰 (1회부터 20회까지 줄거리)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던 성찬과 민정, 민정은 의사들에게 인기짱이었던 간호사였다. 성찬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행복한 듯 결혼생활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았던 민정을 성찬맘은 결혼 생활내내 구박을 한다. 하지만, 성찬맘의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하호호 웃으며 잘 견뎌내는 민정은 살림만 하지만, 애육 원 아이들에게 옷도 만들어 주고, 남편 속옷까지도 만들어 입히는 알뜰살뜰 전업주부다. 그런데, 어느날 애육원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이들 때문에 화상을 입은 유란을 만나게 되고, 피부과 의사를 남편에게로 급히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게 한다. 물론 남편이란건 숨기고.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몇번 성찬에게 치료를 받은 유란과 성찬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고.. 더보기
여자를 몰라 3회 병원앞에서 만난 오유란과 민정....성찬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서 있어요.. 성찬의 총각행세가 끝나는 순간이에요 ㅎㅎ; 급하다고 끌고 가는 성찬....유란은 성찬이 유부임에 충격을 받죠.. 검사 후 성찬은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잠시 나와서 유란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질 않아요.. 유란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 가고...밖에서 기다리던 성찬은 와이프에게 문자를 보내고 유란에게 갑니다. 충격받은 유란은 열심히 운동 중이구요...그 시간에도 전화벨만 자꾸 울리네요.. 총각인줄 알고, 된장녀같은 유란은 성찬을 어캐 해 보려 했는데...하필 유부였다니....충격이 아닐수가 없죠.. 성찬은 유란집앞에서 문 열어라고 변명할 기회를 달라고 얘길 해요 하지만 집안에 있던 유란은 꿈쩍도 하지 않죠. 깨어난 .. 더보기
여자를 몰라 2회 출연자 이민정(김지호) 오유란(채민서) 강성찬(임호) 박무혁(고세원) 오유란(채민서)와 강성찬(임호)은 바에서 술을 함께 마셔요. 오유란은 강성찬에게 자신에게 관심 있어서 문자도 보내고 치료비도 받지 않은거 아니냐며..자뻑에 빠집니다. 착각은 자유라는 강성찬의 대답에 이런 저런 농담을 하다가 남자를 차고 오는 길이라고 얘길 해요.. 연애도 지겨워 진다고..슬슬 결혼할까 생각을 했더니 복잡하더라면서 쫑냈다고 말하며 성찬에게 바짝 붙어 아양을 떱니다...끝까지 자리 뜨지 않고 술 마셔야 한다면서 말이죠.. 마침 민정(김지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성찬(임호)는 거짓말을 해요... 바람의 초기단계 돌입 ㅎㅎ;; 민정(김지호)은 오늘이 베란일이어서 어캐 해볼려고 했는데, 물건너 감에 아쉬워 해요 ;; 결혼 몇년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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