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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몰라

민정 마음을 확인한 무혁, 닭살 행각 시작~여자를 몰라 46회 줄거리 리뷰 울먹이는 민정을 끌어 안는 무혁... 둘은 싱글 거리면서 길을 걷는다. 착하고 여린 민정이의 눈에서 다시는 눈물 나게 하지 않아야 겠단 무혁말에 민정은 일하러 들어 가라고 한다 버스안에서 싱긋 웃는 민정... 무혁은 폰에 문자 찍어서 창안의 민정에게 보여주며 창에 손을 대고..민정 역시 그 창에 손을 대며 웃는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연것.. 경란은 출근도 하지 못하고 유란은 경란이 걱정되어 이것저것 먹여 보지만 당췌 먹지 못하는 경란.. 유란은 그런 경란을 보며 속상해 한다. 그런데..비서실에서 전화가 오고 무혁빠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게 되고 무혁빠는 본인이 무혁빠란 사실을 밝히고, 유란은 알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무혁빠는 경란과 무혁사이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지만 유란은 본인이 얘기할순 없으니 무혁에게.. 더보기
최악의 무리수~ 유란의 협박발언 - 여자를 몰라 45회 줄거리 리뷰 버럭대는 유란, 민정 역시 화를 낸다. 하지만 유란은 민정이 끼어 들지 않았다면 잘됐을거라면서 이혼녀 주제에 어떻게 플로라사장 아들을 넘보냐며 비아냥 거리고 민정 역시 만만찮게 받아친다. 유란은 고민을 하다가 무혁을 불러낸다. 동생 경란은 무혁을 순수하게 좋아했다고 변명을 하지만 냉랭한 무혁은 오너아들이란걸 알고선 좋아한거 아니냐고 묻는다. 순수하단 유란의 말.. 무혁은 어떻게 사장이란걸 알게 됐냐고 묻고, 유란은 병원 VIP 고객으로 인해 알게 됐다고 하지만 무혁은 경란에게 딴마음을 가진적이 없다면서 상관없다고 한다. 유란은 민정이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묻고, 무혁은 그 사람이라서 좋은거라며 더이상 민정 만나서 이상한 얘기 하지 말라며 경란에게 단한번도 딴마음 품은적이 없기 때문에 민정이 만나지 말라고.. 더보기
삼자대면으로 오해를 푼 무혁 - 여자를 몰라 44회 줄거리 리뷰 무혁이 외면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뿌리치고 가는 민정.. 다시 따라가서 잡고선 좋아하는걸 알면서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며 말하는 무혁에게 민정은 양다리란 말을 하게 되고 민정의 말에 무혁은 어이없어 하며 사귀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사귄다는 말을 들었다는 민정에게 무혁은 누가 그랬냐면서 경란씨가 말했냐고 되묻다가 다시 민정에게 경란과 사귀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만, 민정은 무혁말을 부정하며 가버린다. 무혁은 민정을 따라가선 억지로 차에 태운다. 누가누구한테 수모를 당했는지 알아보자며 어디론가 간다. 출근하려는 경란에게 무혁이 전화를 하고, 급 화색이 도는 경란... 민정은 놀라서 유치하게 삼자대면을 하자는 거냐고 묻고, 무혁은 인생이 걸린 문제라며 심각한 표정이다.. 그런 무혁을 보며 민정은 의아하다.... 더보기
여자를 몰라 42회 43회 줄거리 리뷰 민정을 찾아간 유란은 예전에 경란이 수술했을때의 일에 대해 고맙다고 하고, 민정은 그 일이라면 벌써 인사하지 않았냐 며 냉랭한 반응, 하지만 유란은 진정으로 고맙단 인사를 하지 않은것 같다며 말을 하고, 그런 유란에게 민정은 요점만 말 해라고 한다. 유란은 괜히 경란 얘기를 꺼내면서 같은 사무실에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바로 무혁이란 말을 하고, 그 말에 놀란 민정.. 민정의 반응을 살피던 유란은 무혁의 일방통행 애정공세지만 민정 역시 싫어 하지 않은걸 눈치채고 언감생시 이혼녀가 대그룹의 아들을 넘보냐고 속으로 비웃는다. 유란을 보낸뒤 민정은 비틀거리고, 무혁의 양다리에 분노를 느낀다. 물론 이건 유란의 최악의 하수 방법을 택한 결과... 이렇게 이간질을 시켜서 민정이 무혁을 거부하게 한것. 집으로 찾아온.. 더보기
여자를 몰라 41회 리뷰 줄거리 무혁과 민정의 키스 사진을 본 유란은 기겁을 한다. 사귀는것 같다는 유란말에 심부름센터 남자는 둘이 사귀는 사이는 아닌것 같고, 무혁이 데쉬중인것 같단 말을 한다. 이혼녀인 민정을 좋아하는 무혁이 어이없는 유란은 둘사이를 어떻게 갈라 놓을지 고민이다. 섣부른 행동을 하다가는 민정이 성찬과의 사이를 말할테고.. 무혁은 잠옷이 자기한테 딱 맞더라면서 어캐 알았냐면서 평소에 자신을 관찰했냐면서 좋아라 하고 민정은 어지간하면 맞다면서 무안을 주며 갈려는데, 무혁은 왜 자꾸 눈을 피하냐면서 어젯밤일(키스한것) 때문에 그러냐고 그러구, 민정은 술취해서 실수한것 같으니까 이해해 주겠다고 하지만, 무혁은 실수아니라 많이 좋아 한다고 말하고.. 민정은 당황해 하면서 가버린다. 회사로 들어오던 유란은 민정을 보고선 할 얘.. 더보기
무혁의 애정공세에 마음을 열어가는 민정 -여자를 몰라 40회 줄거리, 리뷰 경란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된다고 말하는데, 팀장이 의아해 하면서 왜 안되냐고 묻고, 머뭇거리는 경란.. 민정은 약속 있다면서 회식에 갈수 없단 말을 한다. 그리곤 제품이 탈락됐다고 이별 선물 드리러 방문했다고 말을 하고, 무혁은 흥분하며 남자 직원에게 버럭대고 팀장은 아무리 무혁이가 스카웃해 온 사람이라 해도 넘 예민하게 구는거 아니냐며 말하고 민정은 직접 만든거라며 선물을 직원들에게 준다. 엘리베이터안에서 팀장은 민정에게 무혁때문에 민정 디자이너가 출시된거라고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무혁은 제품이 좋아서였다고 말을 한다. 민정은 즐거운 시간 보내라면서 먼저 인사를 하고선 간다. 무혁은 남자 직원을 태우고, 경란은 팀장차를 타고 경란집으로 간다. 차안에서 무혁에게 남자직원은 민정이를 경란집에 .. 더보기
여자를 몰라 38회, 39회 줄거리 리뷰 밉상 경란은 무혁에게 내일 잠시 볼수 있는지 묻고, 무혁은 무뚝뚝하게 일이 있다고 하지만, 경란은 집앞으로 가겠다고 말을 한다. 경란의 말에 무혁은 집이 어딘지 아냐고 언잖은 표정으로 묻고, 경란은 실수한걸 알고는 화들짝 놀라며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무혁은 민정 집앞에서 선물세트를 들고선 민정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대문 밖으로 나온 민정은 무혁에게 왜 왔냐며 어이 없어 하지만, 민정만 봐도 행복한 무혁은 웃으면서 명절에 손님이 오면 밥을 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큰소리로 집안에 들리게끔 사랑이를 부른다. 함께 식사를 하게 된 무혁, 민정맘이 잡채를 무혁에게 주자 사랑이는 화가 나서 무혁이 싫다며 빨리 가라며 운다. 당황해 하는 민정은 방으로 사랑이를 데리고 가선 왜 그러냐고 묻고, 사랑이는 무혁이가 엄.. 더보기
여자를 몰라 37회 줄거리 리뷰 차에 타라는 무혁, 버스 타고 가겠다는 민정의 실갱이.. 무혁은 거부하는 민정에게 자꾸 그러면 다시 안아 버리겠다고 ㅎㅎ;; 뒤에 타려는 민정을 미애가 좁다면서 앞에 타라고 한다...미애는 무혁편 ^^ 미애는 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젊을때 이뻐 보여서 샀는데 지금은 나이에 맞지 않는것 같다는 무혁의 말에 민정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나 타는 차라면서 비아냥 거린다. 앞이나 뒤에 타는 사람이 편해야 하는데, 뒤에 타는 사람은 불편한 차라면서 ;; 그 말에 무혁은 다음에 차를 사게 되면 민정에게 꼭 물어보고 사겟단 말을 하고 민정은 왜 자기한테 물어 보냐고 하자 무혁차를 가장 많이 탈 사람이 바로 민정이기 때문이란 대답을 한다. 박무혁씨를 부르면 버럭대는 민정... 둘사이를 보는 미애는 흐믓해 하고.. 성찬맘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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