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에세이

더울 때 먹으면 최고우! 밀면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밀면이 최고닷 ^^ 냉면보다도 밀면~ 얼음 동동 밀면 한그릇이면 더위야 물럿거라! ㅎ 어떤이는 밀면을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그러고 어떤이는 밀면보다 맛있는 여름 음식은 없다고 그러고 밀면은 시원한 맛으로 먹는다고 해야 할까? 정답은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며 먹는게 최선입니당 ㅋ 이러든가 저러든가 더위 잠시 물리치면 그것으로 족한것을 ^^ 더보기
눈으로 말해요 눈으로 말해요 눈빛으로 알 수 있어요? 상대는 알지도 못할 눈빛으로 마음을 전하려 하지 말자 사람에 따라 무의미한 눈빛으로 바라봐도 보는 입장에선 가지각색으로 해석 할 수 있으니... 눈빛, 이제 그만! 때론 짧은 말 한마디가 소중할 때가 있고 요점 전달을 더 잘 할 때도 있다 눈빛으로 전하려는 마음 때로는 입으로 전해보자... 더보기
인연의 끝 잿빛 하늘에도 푸르른 파도가 바위에게 말을 건넨다 네 아픔 내가 알아 네 슬픔 내가 알아 파도 풍랑이 몰아쳐 거칠게 변해도 처음 그 모습 그대로를 생각하며 본 모습을 기다렸다 흐르는 세월만큼 변해가는 파도 처음 알던 그 파도가 아니다 파도, 이제는 안녕! 더보기
그리워 그리운 사람 그리움이 그리워 그리운 사람 사랑에 목말라 사랑하는 사람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가슴 한켠엔 그리움을... 사랑을... 기다리는 작은 빈 공간이 있다. 더보기
집착 사랑합니다 입 밖으로 내보낼 용기조차 없다면 그 어떤 액션도 취하지 마라 내보낼 용기 없는 둘러대는 말과 행동은 네 인격을 의심케 만드나니...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 아닌 집착이 되나니... 더보기
지하철에서 껌팔던 장애인, 그가 멋졌던 이유 편의점에서 껌을 한 통 사면 천냥이다. 늦은 밤 지하철안, 장애인 한분이 적당히 구구절절한 사연을 적은 용지를 나눠주더니 본인을 비롯한 아이들까지 장애인이라면서 가장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껌과 목캔디를 팔러 왔다고 설명했다. 장애인인척 하는건지 장애인이 맞는 건지 그건 내 알 바가 아니다. 내 눈에 보이는 그는 정말 장애인처럼 보였다. 그래서 천냥 주고 껌 한통을 샀다. 내게 껌은 필요했고? 그는 껌을 판 돈이 필요했기에 서로 좋은게 아닐까? (가방에 사 놓은 껌이 있었지만...ㅎ) 맞은 편 연인은 돈만 주고 받지 않으려 했지만 장애인은 그렇게 하면 구걸이 되는 거라며 껌을 건네는 게다. 내가 정확하게 봤단 생각에 뿌듯해 졌다. 단 돈 천원에! 그리고 그 장애인이 멋져 보였다. 요즘 세상에 인생을.. 더보기
예쁜것에 눈이 가는 ... 나도 여자 대형마트에 들른 날 오랜만의 마트 나들이라 이곳 저곳을 대충 훑어보는데 나의 시선을 빼앗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아주 예쁘다기보다는 그냥 책과 문구 사이 반짝 거려 시선이 고정 됐다고나 할까? 가끔 여자임을 잊고 살지만 잠시 시선이 고정되는걸 보면 여자긴 여자구나... 더보기
여자의 화장 졸업 후 화장은 자유인의 표현 미스때 화장은 이성에게 예쁘게 보이고픈 마음 결혼 후 화장은 출산 후 생긴 기미를 가리기 위한 위장 지금 내가 하는 화장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