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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승환 입방정이 부른 윤석민MVP 몰표? 막눈으로 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야구를 봤다. 애시당초 야구 룰 같은건 모른다. TV보다 보니 해설자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말에 아~~ 그렇구나...바보 도 튀는 소리만 해댈 뿐.. 플레이오프때는 롯데를 응원했다...왜냐면...아는 선수들이 죄다 롯데에 있었으니까.. 하지만, SK 선수들의 포기 하지 않는 집념같은게 보여서 개개인 선수는 롯데에게로 갔지만, 당근 SK가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고,실제 그랬다.. 그리고 한국 시리즈.. 롯데와 SK의 경기를 지켜 본지라 아는 선수는 SK선수뿐...삼성 선수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또다시 막눈으로 야구를 재밌게 봤다. 삼성에서 개개의 선수가 눈에 띄었는데 배영섭, 이분은 정말 발이 얄미울 정도로 빨랐다. 그외 수비뿐 아니라 타자로도 눈에 띄는 활동을 .. 더보기
막눈 아줌마,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 야구에 반하다 내가 즐겨보는 스포츠는 피겨스케이팅이 유일하다. 그외 스포츠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을 제외하곤 잘 보지 않는다. 20대 풋풋한 시절엔 농구에 미쳐서 보기도 했는데, 이젠 그때의 열정도 기억도 모두 빛바랜 사진처럼 사라지고 없다.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게 된다..이 점프가 저 점프 같고, 저 점프가 이 점프같은 막눈으로 봐도 김연아 선수의 무대는 한눈 팔 시간을 주지 않을 만큼 멋지다...그런데...올해는 세계선수권 대회도 안나온다니...1년을 기다린 나에겐 김이 빠지다 못해 낙까지 사라진 느낌이다. 지난달 자봉후 회원들과 저녁을 먹는데 플레이오프 첫경기를 하는 날이었다. 낮부터 시작해서 저녁 먹는 내내 경기를 하고 있었다...야구 광팬은 TV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롯데 광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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