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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

친자확인을 하는 동재 - 당돌한 여자 6월 17일 동재를 본 순영은 어쩐일이냐고 묻고, 주란에게 딸기 생일이란 말을 듣고 머리띠 선물을 주기 위해서 왔다고 해요 좀 있으면 이태리로 돌아 갈텐데, 그전에 딸기 보고 갈려고 그런다면서... 동재는 딸기 머리에 머리띠를 해주면서 머리카락을 하나를 몰래 뽑습니다...그리곤 숨키죠...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순영이가 배를 부여잡고....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다고 딸기를 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한답니다..유산기가 있나봐요 ;; 순영은 택시를 타고 가까운 산부인과로 가고, 딸기는 놀래서 울어요...그런 딸기를 동재가 앉아서 집까지 바래다 준답니다. 규진은 전화를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오고,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수축이라고 조심해라고 한답니다. 임신초기에는 그럴수도 있거든요... 규진은 요즘 스트레스 .. 더보기
당돌한 여자 6월 16일 수술하러 들어가는 순영을 본 규진은 흥분을 하면서 아무도 손 못댄다면서..그렇게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었냐고 하면서 집으로 데리고 간답니다. 순영은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면서 울죠..... 세빈은 주란과 함께 시장을 봐서 들어 오고.. 규진맘은 뭘 샀냐고 묻죠 그말에 주란은 할머니가 해물탕 먹고 싶다고 해서 해물탕 재료 사왔다고 그러고, 규진맘은 내가???? ㅎㅎ;; 세빈은 할머니가 드시고 싶을 것 같아서 점수 따보려고 그런거라고 하죠. ^^ 마침 순영이 규진과 들어오고..규진맘은 의아해 한답니다....휴가 간 순영이가 왜???? 방에 들어온 규진은 순영에게 자기 자식에 대해선 들을 수도, 들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냐고 화를 낸답니다. 순영은 규진이 아기를 원치 않는다고 그러지 않았냐고 왜 화를 내냐고 자기도.. 더보기
순영의 임신을 알게 된 세빈.....새로운 음모의 시작???? 당돌한 여자 6월 11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영은 그리 기쁘지 않아요... 모란은 축하 할 일에 축하 해 줄수 없음에 맘이 아프구 그렇답니다.. 집에 돌아온 순영... 규진에게서 전화가 와요.. 순영은 멀쩡하다고 거짓말을 한답니다..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이죠.. 전화 끊은후 순영은 빵을 먹으면서 운답니다...자신만 생각하면 될걸...너무 착해서 그래요.. 주명도...주란도..신경이 쓰여서...그냥 순영만 생각하고 말하면 될것을....착한 사람이 힘든게 배려를 너무 해서 그래요;; 모란은 모란맘에게 순영 상황을 얘기해 줘요.. 입양한 딸기에 순영이 애까지 낳으면 집안이 복잡해 지니까..배려를 하는 건데... 외숙모는 안타까워서 찾아 가서 설득하 겠다고 하지만..모란은 말려요..에구..참... 블로그 추천글 아내, 이럴 땐 남.. 더보기
세빈과 동재의 만남-당돌한 여자 6월 10일 글 쓰다가 날라가 버려서 열폭했어요..쩝.. ㅡㅡ; 동재의 전화를 받은 세빈은 놀라고, 전화 잘못 걸었다면서 끊어 버린답니다. 옆에 규진맘과 순영이 있었거든요. 할머니는 세빈에게 주명이 아침도 안 먹고 출근했는데 챙겼냐면서 물어 보지만 건성으로 대답하는 세빈... 귀에 들어올리 없죠. 급한 불이 났잖아요 ㅎㅎ 세빈은 방에 와서 동재에게 전화를 합니다. 세빈은 무슨 염치로 전화를 하냐고 버럭거려요.. 동재는 그런 세빈에게 애는 어쨌냐면서 묻는답니다. 하지만 세빈은 대답은 하지 않고, 다시 전화하거나 나타나면 죽여 버리겠다면서 전활 끊어 버립니다.. " 사람 버리고 도망갈때는 언제고.." 역시..동재가 딸기 아빠였군요 ㅡㅡ; 아니길 바랬는데.. 그 시각.... 주란은 동재의 심부름으로 맥주를 사오지만 세빈과.. 더보기
세빈의 존재를 알게 된 동재 -당돌한 여자 6월 8일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딸기를 동재가 잽싸게 낚아채 넘어지지만, 다행스럽게 다치진 않았답니다. 동재는 딸기를 병원에 데려 가보라고 그러고, 순영은 주란과 함께 딸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답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선생님 말씀에 안심을 하는 순영... 집으로 돌아온 순영은 딸기를 재우고, 자초지종을 주란에게 들은 규진맘은 큰일 날뻔했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답니다. 주란은 순영에게 앞으론 도시락 싸오지 말라며 부탁한답니다. 규진맘은 도시락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냐면서 그런 수고 하지 말라구 그래요...순영은 도시락 맛있게 먹은것 같길래 싸 갔다면서 그러구~ 주란은 그런거 별루 안 반갑다면서 올 라가 버린답니다. 주란의 반응은 싫어서가 아닌 미안함이 가득한 반응이었어요 만약 딸기가 크게 다쳤다면 마음이.. 더보기
우리 결혼...여기서 그만 끝내자.. - 당돌한 여자 5월 31일 파출소로 달려온 주명, 순영을 탓하며 울부짖는 세빈... 그 모습을 보던 주명은 다시 나가고, 규진은 주명을 잡습니다. 그냥 가면 어떻하냐고..하지만 주명은 이런 상황에서도 억지 부리면서 남탓을 하는 세빈이라며 혼자 해결하게 해라며 가버린답니다. 손가락 버튼 눌러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 불끈! ^^* 순영은 세빈을 집에 데려다 주고, 세빈맘은 주명은 오지 않았냐고 물어요. 규진과 함께 갔었다는 순영말에 세빈맘은 못볼꼴 보여서 점수 깍아 먹는다며 한탄을 하면서도 순영에게 얘기 좀 잘해 달라고 해요.. 집으로 돌아온 규진과 순영.... 규진은 주명이 파출소까지 왔다 갔다며 얘기 하고, 순영은 그래도 맘이 완전 떠나지 않은것 같다며 다행이라고 해요. 잠옷으로 갈아 입은 순영은 애들 자는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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