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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신

성균관스캔들- 성스보는 이유, 잘금 4인방의 매력때문?? 성균관 스캔들은 많은 화제를 낳고 있죠.. 성스 폐인은 기본이요..본방 사수에 복습으로 몇번을 더 돌려 보는게 자연 스러운 드라마 랍니다. 걸오앓이, 홀릭중기~ 조선의 꽃남 F4 , 잘금 4인방, 찔금 4인방등등 매회마다 이슈를 뿌리고 있는데요. 알콩달콩 유치한 사랑이야기가 재밌기는 하지만, 보는 이유가 꼭 그것만은 아니에요.. 드라마를 보면서 잘금4인방에 빠지긴 했지만 그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강한멋진 대사, 인물들이 꽤 많다는걸 아시잖아요? 만약 단순하게 그들의 사랑얘기 로만 채워졌다면 식상했을수도 있고, 이렇게까지 빠져들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삶이란게 사랑만으론 살수 없다는거...살아가면서 많이 느끼잖아요.... 이 드라마엔 그들의 사랑, 도전, 아픔, 미래등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난 이기적인 김윤희가 밉다! ( 작가의 실수?! ) 전 드라마를 볼 때, 그 사람이 돼서 보는 편입니다...감정이입해서 말이죠..그러면 그다지 비판할 이유도 없고, 모든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래요...이 드라마 역시 그렇게 보고 있죠. 가장 감정 이입이 잘되는 사람이 바로 걸오랑 여림인데..걸오는 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져서 그렇고 여림은 밝은 모습 뒤로 숨겨진 아픔..컴플렉스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겠죠...드라마상으론 말이죠..여튼 둘다 다른 배우들보단 빼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감정 이입이 상당히 잘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조금은 유치한듯 달달거리는 그들의 사랑속에 절대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으로 우리를 아프게도..슬프게도..즐겁게도만들어 주고 있는 드라마지만요..18회때는 기분이 좀 그랬답니다. 20회라는 짧은 횟수에 풀어 놓기엔 18회부턴 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걸오의 지켜주는 사랑...여림은 왜 걸오에게 잔인했나? 걸오의 사랑은 지켜보며, 지켜주는 사랑입니다. 바라보며, 지켜주는 사랑이기에 우리에겐 걸오앓이란 깊은 마음의 병을 줄수 밖에 없군요..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니까요......;; 지켜보며 지켜주는 사랑이 16강, 18강에선 극에 달했는데요..보면 볼수록 안타깝기만 하죠.. 계곡으로 놀러간 유생들은 신나게 즐깁니다..허나 물속에 들어 가지 않는 대물녀석을 유심히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장의 하인수 편인 병춘...어떻게 해서든 장의 눈에 들기 위해서 별의 별짓은 다 하는 위인들이죠.. 그런데 대물이 딱~ 레이더망에 들어 온거에요.." 물속에 몸을 담글수 없는 몸" 임을 안 병춘은 홍벽서쯤 으로 생각을 했겠죠. 몰래 대물의 뒤를 밟아서 물에 빠트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걸오에게 들켰죠. ..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결말은 새드엔딩이다! 18회 엔딩씬에서 걸오가? 칼에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작을 읽지 않은분들은 혹시 걸오가 죽는거 아니냐고 걱정 하시는데 걸오 안죽어요!~ 제가 반드시 살려 옵니당 ^^;; 18강때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 났죠. 커플링까지 나눠 낀 물랑커플앞에 커다란 장애가 가로 막는답니다. 그것은 윤희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좌상대감이란거죠..걸오는 알고 있었으니 문제가 될건 없는데 몰랐던 나머지 잘금 3인방은 놀라 뒤로 나자빠질 지경이죠.. 윤희만큼 선준도 충격이 컸는지 뒷조사를 해서는 아버지를 찾아가 묻죠...그리곤 정적이 되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선준이니까 당연한 일이죠.. 재밌게 읽으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꾹! ^^ 글쓰는 힘이 됩니당 존경각에서 자료를 찾는 윤희를 본 걸오..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달라진 걸오 눈빛의 의미 ( 걸오 마음의 변화..독백..) 성균관 스캔들- 달라진 걸오 눈빛의 의미 홍벽서... 나에겐 홍벽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적이었다. 삶에 어떤 의미도 부여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힘겹고, 힘든 나날이었거든...형이 죽은후론 말이야.. 성균관 생활 역시 나에겐 맞지 않았어. 존경각에 있는 책이란 책은 모조리 읽었는데도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더라..사는게 무의미한데 책 읽는다고 달라질건 없지..마음만 복잡해질뿐... 반궁의 미친 말...걸오... 자고 싶으면 아무데나 누워 자고,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그대로 폭발해버리고, 나와 상관없지만 약한 사람 괴롭히는 것들을 보면, 참지 못하는게 바로 나였지.. 그때도 그랬다...그녀석 처음 봤을때.. 저잣 거리에서 무릎 꿇고 사정하는 여인....대물 그녀석을 구해줬을때도...... 재..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7 -달콤 살콤 쌉사름한 선준의 닭살 행각 드디어 임금의 밀명이 내려지며 긴장감이 더해집니다. 그들의 수사도 시작되고 말이죠. 그 와중에 선준의 윤희에 대한 애정표현이 닭살스럽기도 한데요..오늘은 그 얘기만 할까해요.. 김승은의 사직상소를 받은 4인방은 파자를 이용해 내용 파악에 들어가고, 모든걸 알고 있는 걸오는 골치 아픈게 싫다면 서 선준과 윤희에게 맡기고선 여림과 함께 나가죠..여림 역시 머리 아픈거 싫다면서 ^^ 윤희는 아버지의 사직상소를 보면서 선준에게 얘기 해요. "금등지사가 있다는 배움이 향하는곳..나라의 시작 그곳..어딘지..찾아 낼수 있을까? 내가? 난...이렇게 거창한일 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정사나 나랏일은 관심도 없고, 머리도 좋은편이 아닌데다가..아버지의 꿈이나 생각같은건..도무지 짐작 할수도 없고..그리고 난..." 그때..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아줌마의 이유있는 성스폐인 처음 성균관 스캔들 예고편을 보는 순간, 꽤나 재밌겠단 생각을 했었죠. 그때 유천군만 연기 잘 받쳐 준다면 대박일수도 있겠단 느낌이 왔었구요..근데 시청율은 영...힘을 못쓰고 있네요.. 열기를 감안한다면 홍보 부족이 아닌가 싶어요 ㅜㅜ(지금 많이 오르긴 했지만요 ^^) 아줌마인 제가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설레이고, 보고 또 보기 하는건 아주 오랜만인것 같아요.. 작년에 했던 [ 탐나는 도다 ] 이 드라마가 지금처럼 그랬구요..근데 성스처럼 심하진 않았어요..가볍게.. 그리고 쭉~~ 수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 다모 ] 가 그랬었어요... 여튼 시청은 낮지만?, 그 열기는 여느 대박 드라마 저리 가라!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성스폐인이 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다양한 표정연기 가랑과 대물이 섬에 갇..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5 ] 유쾌! 상쾌! 통쾌했던 선준의 대반격 추 문사건으로 재회가 열리고 장의는 걸오와 윤희에게 남 색이 아니냐며 묻지만, 걸오가 홍벽서임을 아는 윤희는 시원스레 답을 할수가 없어요. 그저 남 색이 아니라고만 할뿐... 선준이 증인으로 나서고 장의는 걸오와 윤희가 남 색이 아니냐고 묻는데, 얼토당토않게 본인이 남 색이라고 합니다. 장의를 비롯한 모인 유생들은 경악을 하구요 ^^ 사진출처- KBS 성균관 스캔들 캡쳐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대다성까지 경악하기는 마찬가지구요 ;; 선준은 그날밤 향관청에 걸오, 윤희와 함께 본인도 있었다며 그러니 둘이 남 색이라면 선준 역시 남 색이라고 말하죠. 장의는 자신의 생각한것과는 다른 답을 하는 선준에게 청금록에서 영삭당할수도 있다면서 얘길하지만 아랑곳하지 않으며 그것이 법도라면 어쩔수 없다며 전제조건을 말한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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