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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백발연인에게 배우는 완벽한 사랑의 법칙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는 발품이 아닌 눈과 손만 있으면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얻는다. 수많은 정보 홍수속, 그로 인한 많은 인맥속...우리에겐 뭔가 중요한 하나쯤 모자란듯 길 잃은 하이애나처럼 세상을 누비고 살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가끔은 생각해 본다.. 사랑...돈...건강...행복.... 딱 하나 꼽으라면 그 하나를 선택하는게 힘들것 같다 하지만 굳이 그중에서 비중을 높에 차지하고 있는걸 고르자면 아마도 사랑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사랑이 밥 먹여주냐고 버럭대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래..사랑이 밥을 먹여 주지는 않는다...하지만..사랑하는 마음 충만하면 다른 하는 일 또한 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게 된다.. 돈 많이 벌었는데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돈으..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7회 은비분식 알바생 전원모집 완료! 알바 하겠다는 치수, 은비는 왜 알바를 하냐고 묻는다...알바 같은건 경영자 수업의 일종으로 해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양은비는 하지 말라고 그러고...동등한 인턴 사원이라며 이름을 부른다...낼 봐용 ㅋㅋㅋ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도대체..저한테 왜 그러세용? 나한테 왜? ㅋㅋㅋ 은비는 하늘을 보며 울부짖는 은비.. 가게안에서 강혁은 마누라 하난 잘 얻었다며 웃고..ㅋㅋ 은비분식은 내부 공사중...그 와중에 강혁은 바닥에서 자고 있다... 알바들은 저마다 일하느라 분주....치수는 안전모를 쓰고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 들고...출근 ㅋ 근데....접이의사를 펴곤 앉아서 커피만 마실 뿐...헐... 꽃미남은 개뿔!??? 그러나 저러나...은비분식은 꽃미남 라면가게로 대변신! ..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5회 - 서로에게 끌리는 묘한 마음 아침에 눈 뜬 은비...식탁으로 가서 물 마시려는데...웃통 벗은 남자가 나타난다..수건 하나 달라며... 허걱...거리는 은비..누구냐고 묻고...사흘을 함께 보낸 남자라며 기억 안나냐며..웃는다... 은비는 안경을 끼고 다시 남자를 본다...학교에서 봤던 남자다..당신 뭐야? 뉴규???? 당신 스토커야? 스토커? 러브샷까지 했는데 이러면 섭섭하다는 강혁...기억에 없는 은비...누구냐며 묻고... 강혁은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게 됐는지...설명 하려다...수건 냄새를 맡더니..포근한데..실크처럼 부드럽고..솜털처럼 뽀송한게...이 은은하고 향긋한 냄새는...내 냄새구나 함시롱 눕는다...ㅋㅋㅋㅋ 아..자아도취 ㅡㅡ; 아..내냄새..완전 좋아....그러면서 또 쓰러져 잠에 든다... 이거이거 미친거 아..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4회 - 나쁜 여자로 변신중 은비...웬지 그녀에게 끌린다.. 은비라면 가게 앞에서 한남자를 끌어 안고 미소 짓는 은비를 본 치수.....발걸음을 돌린다.마음이 복잡하다...홀로 울던 은비의 모습과 사진을 끌어 안고 울던 어머니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친구 가게로 간 치수는 은비가 유부녀였냐고 묻고....남친도 없다는 친구 윤우 말에... 인턴아빠가 죽어 울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안겨 울고 있으면 무슨 사이냐고 묻고.....윤우는 그건 어떤 사이라기 보다는 위로가 아니겠냐고 대답한다...위로도 모르는우리의 남주.... 환웅님 ㅡㅡ; 치수는 아버지한테 위로는 어떻게 하냐고 묻고, 회의하던 사람들이 돈 많이 넣고 멋진 화환 준비해 주면 된다고 하자 얼굴이 환해진다. 헐....이런 조쿠로 ㅜㅜ 돈 조아조아 ^^;; 은비 몰래??? 집 한켠에서 자던 강혁은 일어나 출근하려..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3회 - 아버지의 죽음..사라진 종소리 아버지가 입원했다는 말에 급히 병원으로 달려간 은비...얼굴에 붕대를 감고 누워 있는 아버지? 그리고 곁에서 호들갑 떨고 있는 바울....걱정하고 있는데...뒤에서 말소리가 들린다...오잉? 누워 있는 사람은 뉴규? ㅋㅋ 한족팔에 붕대 감고 나타난 은비아빠...^^;; 한편, 일본에선 보스( 은비아빠)가 병원에 입원했단 말을 듣고 강혁이 입국한다...병원을 찾기전 들른 편의점... 역시 잘생기고 봐야 하나...보는 여자들 마다 넋을 잃는다 ;; 은비는 후배가 편의점이 먹거리 사러 들어간 사이 앞에 놓인 게임기..펀치를 날린다...테이블에서 한잔? 하던 남자들은 가소로운듯 쳐다보더니 펀치 결과에 경악한다...최고점수 경신 ㅋㅋ 편의점에서 음료사서 먹으며 가던 강혁도 허걱 하면서 본다....딱 내 스타윌이야..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2회 - 어제 밟은 똥! 내 안에 너 있을까? ㅎ 은비를 뒤로 하고 교문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간 치수...친구들은 누구냐고 묻는다.. " 어제 밟은 똥! " ㅋㅋㅋ 교무실에서 교생들을 소개하고 있는 교사...은비에겐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는다..치수와의 일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며 은비의 얼굴을 찌그러지게 만들고 있다...교사의 안내를 받아 교실로 가는 은비는 치수를 만날 확률을 계산해 본다...제발..치수만 아니면 돼....하며 교실로 들어서서 휘리릭~ 학생들 얼굴부터 살펴 본다...휴우...없다! 오...신이시여! 감솨! 은비는 이쁜척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여자 교생이라 남학생들의 환호가 장난 아니다..그런데...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학생 한명이 들어온다.. " 야! 똥이다! " 헐...이거슨 무씬소뤼???? 은비는 저건 뭔가...하는 표정으..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1회, 외로운 누나들을 위한 꽃미남들의 유쾌한 향연이 시작되다! 차성기업의 외동아들 차치수, 아버지 차사장 몰래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사장이 풀어놓은 경호원들이 치수(정일우)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비행기안에서 만난 느끼한 작업녀의 차를 얻어 타고 위기탈출! 치수는 친구들을 불러 SOS~~~~ 차사장 한테 잡히지 않는 방법, 들키지 않을 곳을 물색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그런데....잘생기고 부티나서 일까...지나가는 모든...여자들이 치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이런...ㅎㅎ 이와는 사뭇 다른 풍경...노량진 고시촌에서 158:1이라는 경쟁율을 뚫고 교사가 되기 위해 열공중인 우리의 여주 양은비(이청아), 열공하다 타로점을 보게 된다. 은비가 뽑은 타로카드의 점괘를 가르쳐 주는 특별출연 김혜수 ㅎㅎ;; 특이한 억양으로 .. 더보기
말아톤, 5살 지능의 청년...넌 모자란게 아니라 조금 느릴뿐이야 영화는 짧은 시간에 많은 웃음을 주기도 하고, 두눈이 충혈될 정도로 눈물을 흘리게 하지만.... 그 눈물속에서 때로는 감동을 주기도 하며..아픔을 주기도 한다..최근에 본 영화중에..눈물과 분노로 가슴을 먹먹하게 한 영화...도가니가 있다...많은 분들이 그 영화를 보면서 먹먹한 가슴 주체를 하지 못했으리란 생각을 한다...도가니를 보며 흘린 눈물은 한마디로 분노의 눈물이었다. 그런 눈물의 영화가 있는가 하면, 그와 다른 눈물과 감동을 주는 영화도 있다. 말아톤... 예고편을 보면서 과연 저 영화...흥행에 성공할까? 장애아의 생활을 다룬..저 영화가... 그런데 영화관에서 본 말아톤은 대박이었다...실화라서 더더욱... 겉보기엔 다른집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랑스러운 초원이... 그런 초원이가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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