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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시크릿가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주원이 아는 여자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라임을 처음 만난 날, 그날 이후 주원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단 하나의 여자 길라임! 처음엔 그런 그녀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몰라 확인하고 싶어진 주원은 첫만남 이후 길라임을 좇아 다닙니다. 액션스쿨에 지원을 하기도 하고, 백화점을 액션 촬영장으로 이용토록 해주기도 하고, 영화감독의 구박을 받는 라임의 팬임을 자처하면서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도 하죠. 하지만, 그 어떤 노력에도 라임은 눈하나 깜짝 하지 않습니다. 천하의 김주원의 호의를 이렇게 무시하는 여자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끌립니다....이 여자...화를 내면 낼수록 이상하게도 자꾸 예뻐 보입니다.. 다른 여자 같으면 집어쳐! 하고 바로 등 돌려 버릴텐데....길라임...마법에 걸린.. 더보기
시크릿 가든, 해피엔딩 이유, 동화에서 답을 찾다! 다른 드라마 보다도 시크릿 가든의 경우는 벌써 부터 결말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높네요...파리의 연인의 얼토당토 않은 결말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거기에다 드라마 중간중간 던져지는 복선 때문이기도 하구요..작가님이 노망이 들지 않은 이상 파리의 연인처럼 자고 일어 났더니 그 수많았던 일들이 꿈이었다~~ 이러진 않을 거에요...만약 그렇다면 심한 배신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다신 작가님의 드라마를 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작가님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 결말 비스무리 하게 쓰진 않을 거라 확신 합니다.. 그런 배신감은 한번이면 족하죠..신선하다고 말해 줄수도 있구요.. (이글은 며칠전에 쓴거라서 그냥 편히..재미삼아 읽어 주세용 ^^) 새드엔딩 암시 복선 가장 큰 우려를 나타냈던 복선은 바로 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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