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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성균관 스캔들의 로맨스, 걸오가 중요한 이유 (잘금 4인방) 바른생활맨에 뭐하나 부족하지 않은 선준은 모든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죠. 얼굴 돼! 키 돼! 몸 돼! 피부좋아! 능력있어! 똑똑해! 다정다감해! 집안 좋아! 별호 그대로 완벽한 신랑감이기도 하고 말이 죠. 선준과는 반대는 아니지만, 걸오 역시 키 돼~ 얼굴돼~ 몸돼! 머리 좋아! 다~~~ 되는데, 선준집안 보단 권력이 좀 빠지 죠. 성격도 까칠해 보이긴 하지만, 그건 겉모습만 그런것일 뿐, 알고보면 꽤나 자상한 면을 지닌 매력남이란건 걸오 앓이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테 구요.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치 않아요~ 손가락 버튼만 꾹! ^^ 윤희와 한방에서 기거하는 선준과 걸오.. 처음엔 아무런 느낌이 없었죠. 자그마한 기집애 같이 생긴애가 똑똑하고, 뭐든 열심히 할려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애교스럽고도 발칙한 옥의 티 시청율은 낮지만, 대박 시청율을 자랑하는 드라마 부럽지 않을 만큼의 열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입니다. 일주일 기다리는게 고달프기까지 한 요즘인데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다시 보기를 계속 하면서 무료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 본방때는 감정이입 돼서~ 설레이면서 봅니다. 헌데 다시보기 하다보니까 재밌는 옥의 티를 발견 했네요.. 아래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행복한 하루 되실거에용 ㅎ 영문도 모른 채 무인도엘 간 윤희는 다른 낭자들과 미팅을 하려 했단 사실을 알고선 선준에게 화를 내죠.. 선준이 어디 갈데가 있다고 했을 때 남장을 하고는 있었지만, 내심 기대도 했었고, 거울도 보고 그랬는데, 다른 여자 들과 미팅이라뇨... 스스로에게 뭘 기대한거냐며 화를 내며 배를 타러 가려는데, 선준..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2-여림이 선준과 윤희를 무인도로 보낸 진짜 이유! 성균관 유생들 중에 용하처럼 머리가 비상하고 눈치가 빠른 유생은 없어요.. 나름대로는 날고 긴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하인수 조차도 부처님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 같죠..용하 앞에선 말 이죠.. 구용하는 김윤희를 처음 볼때부터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윤희의 웃통을 벗겨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건 본인의 예리한 눈을, 확실한 증거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일뿐 단한번도 윤희가 남자일거라곤 생각을 하지 않았던 용하랍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용하는 윤희가 성균관에 들어 올때부터 늘 예의 주시하죠.. 벽보에 신입들 방배정 될때에도 윤희의 반응을 지켜 보다가 나서선 걸오도 거의 성균관에서 잠자지 않는다는걸 말해 줬고 선준 역시 노론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기거할거란 얘기까지 해주면서~ 자기 소개를 하죠.. 그러면.. 더보기
시청자는 걸오앓이, 걸오 & 선준은 윤희 앓이 -성균관 스캔들 11 11강에선 범인을 찾긴 했지만 증인으로 세우지 못한 윤희는 임금이 준 시간을 넘기면서 범인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지만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은 장부안에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런데다 반촌 아이가 증인으로 오면서 윤희가 범인이 아니란게 밝혀지고 잘금 4인방만 통, 그외 유생들은 불통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불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해요.. " 불통 받고 기분 좋은거면 난 분명 변탠거지? " ^^ 윤희의 혐의가 벗겨지자 걸오도 여림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여림을 보면서 활짝 웃던 걸오는 윤희가 웃으면 서 고마운듯 쳐다보자 멋적은듯 금새 표정이 바뀌죠..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표정만 바뀌면 되는데 귀까지 밝개지는 걸오...이런 모습들이.. 더보기
여림 용하의 재밌는 잘금 4인방 이야기- 성균관 스캔들 나 구용하가 대물 그녀석을 처음 본게 언제인지 아는가? 병춘을 따라 책방에 간 날이지.. 필사일을 하던 대물 그녀석은 병춘이 부탁한 책을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지 뭔가..우리가 급해서 좀 빨리 불렀거든.. 미한해하던 그녀석은 그자리에서 책한권을 바로 써서 주더군..틀린글자 하나 없이 말일세.. 헌데 그녀석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영락없는 계집일세~ 영락없는 계집이라고 했더니 당황하더군...그래서 필체가 그렇다고 했지.. 그게 대물 녀석과의 첫만남이었어.. 초시가 있는 날, 하인수를 비롯한 찔금 4인방과 외출했다 성균관으로 돌아 가는 길이었지 다리를 건널때쯤 왠 녀석이 넘어질듯 내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나~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 했더니 바로 책방에서 본 대물 그녀석이더군. 놀란 대물 녀석, 눈이 동그..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커피프린스와 닮은 동성애드라마? 선준의 윤희에 대한 마음의 변화 커피프린스란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일부러 남장을 하고 다닌건 아닌데, 해다니는 폼이나 헤어스타일, 말하는 투가 남성스러워서 최한결(공유)에게 남자로 보인 고은찬(윤은혜)! 한번 남자는 영원한 남자??? 한결에게 은찬은 남동생 같은 존재 였는데, 함께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 시작하죠. 은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심상찮은걸 느낀 한결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되고, 같은 남자?지만 은찬에 대한 마음을 접을수가 없어 고백을 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여자라는거... 워낙 유명했던 드라마여서 대부분 보셨을 거에요. 상큼한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드라마였어요...커프는 말이죠.. 요즘 성균관 스캔들을 보다보면 커프 생각이 나요.. 남자 여자가 매력적이었던 드라마는 커프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사실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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