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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당돌한 여자 6월 29일 병원으로 실려가는 딸기...눈 떠 보라고 애원하는 순영.... 안타까워 딸기를 만지는 세빈을 매몰차게 뿌리쳐 버리는 순영.. 수술실로 들어간 딸기.. 순영은 세빈에게 왜 딸기를 이렇게 다치게 했냐고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퍼붓는답니다... 절규하는 순영....규진과 규진맘, 주명이 옵니다.. " 우리..딸기...딸기가....으..응...응...." " 너는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여기 이자리에 있니?" 규진맘.... " 죄송해요..죄송해요.." 규진맘은 제발 얼굴 보이지 말라며 쓰러질듯이 비틀 거리고..주명은 세빈을 끌고 갑니다.. 순영은 자기가 좀더 빨리 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며..절규를 합니다 오늘의 블로그 추천글 손가락 버튼 눌러 주시면 복 받으신데용 ^^ 주명은 애를 데리고 나가서 .. 더보기
당돌한 여자 6월 28일 딸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랄거 뻔하다면서 데리고 나가겠단 세빈... " 너..제 정신이야?" 흥분하는 순영... 규진맘은 말 같지도 않은말 그만 하고 규진과 주명에겐 출근 할 준비 하라고 말하면서, 세빈에겐 야단을 치죠.. 같은 식탁에서 식사 하기 싫을테니까 자긴 2층으로 올라 가겠다면서 나가는 세빈.....순영은 세빈을 따라 나오죠.. 순영은...딸기가 자기 딸이라고 하지만, 세빈은 천사표 버리고 솔직해 지라고 한답니다.. 상황종료됐고, 모든 사실이 드러난 이상...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순영이가 딸기를 이쁘할거냔 말이죠 ;; 낳자마자 버리고, 구박하고, 모른척 해놓고....5년동안 지켜 봤으면서...인간이면 미안해 하고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니냐 면서..순영이 말하지만.. 세빈은 그렇게 생색 내고 싶으냐.. 더보기
딸기를 데리고 나가겠다는 세빈 -당돌한 여자 6월 25일 동재와 부등켜 안고 우는 세빈을 본 주명은 동재를 한대 치고, 이러지 말라는 세빈에게 사람 기만한 주제에 이혼하자고 그러는 거냐구.. 이혼하면 동재가 받아 준다고 했냐면서..흥분을 한답니다. 주명은 그렇게 세빈을 끌고 나가죠... 그렇게 집으로 데리고 .....;; 세빈 손은 피투성이..규진맘은 놀래고 ;; 주명은 할머니도 아셔야 한다면서.....세빈이가 딸기생모란거.........순영이 유산된 일을 차례대로 말씀을 드리고..... 규진맘은 믿을수가 없다면서...당혹 스러워 한답니다.. 사실이란 주명말에 규진맘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일을....하면서 믿지 못하겠다고...세빈에게 말해 보라고 합니다. "제발..아니라고 얘기해...사람이라면 그럴순 없다...어떻게 자기 자식을...그럴순 없어.. 새아가...울.. 더보기
진실을 알아 버린 주명....세빈의 운명은?-당돌한 여자 6월 24일 "이게 무슨 소리에요?" " 수..순영아..니가 여긴 어쩐일이냐?" "지금 그말..딸기가 누가 낳았다구요? 세빈이가 딸기 낳았다는 말..맞죠?" 순영의 말에 세빈맘은 순영이 잘못 들었다고 하지만 세빈빠는 솔직하게 말을 합니다.. 딸기 생모는 세빈이라고...순영을 속이고 입양시킨거라고.. 순영은 두손을 파르르 떱니다... "그럼 오동재란 사람은 뭐에요?" 동재가 딸기 생부....생모가 먼 친척이란걸 들은 순영은 힘들어 하며 나갑니다... 따라 나오는 세빈.. " 니가 낳았다고..우리 딸기를?" " 그래..내가 낳았어" 짝! ~~~~뺨을 한대 갈기는 순영.... 그래 놓고 딸기를 그렇게 미워 했냐고...어떻게 주명씨 얼굴 보냐고...하늘이 무섭지도 않았냐고..그래요.. 세빈은 규진과 순영이 결혼 안했으면 이.. 더보기
당돌한 여자 6월 23일 결방 오늘은 월드컵 중계 관계로 결방됐어요 ㅡㅡ; 아침에 TV보다가 느낌이 좀 이상해서 가봤더니 결방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디..결방 안해도 될것 같던데.....심심하면 결방하고 그러네용 오늘이 중요한 내용인데 쩝... 더보기
조용히 떠나기를 종용하는 규진 - 당돌한 여자 6월22일 동영상을 본 규진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려다가 책상위 물건을을 엎어 버려요.. " 오동재란 사람을 전혀 모른단 말씀이시죠.." " 네... 왜 자꾸 생모를 찾으시려는지...그냥 다 잊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규진은 세빈맘을 만나서 나눴던 대화를 되세기다 전화를 해선 만나자고 하죠... 딸기 생부일은 딱 잡아 땠으니 그 일은 아닐거야....다시 같은 장소로 세빈빠와 나오라는 규진의 말에 세빈맘은 또 불안하죠.. 딸기는 규진맘을 그리고 있어요...모델로 가만히 계신 할머니는 넘 흐믓해 해요.. "아이구...어머나...어머나..우리 딸기가 할머니를 너무 이쁘게 잘 그렸다.." 딸기가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을 갖고 태어 났다고 순영이랑 할머니는 즐거워 한답니다. 들어오던 세빈에게 규진맘과 순영은 그림쪽으.. 더보기
딸기의 생모를 알게 된 규진 -당돌한 여자 6월 21일 규진은 서류를 받아 보고선 놀라서 주란에게 누가 준거냐고 묻죠.. 작업실에 있었단 주란의 말에 규진은 동재를 만나기 위해 작업실로 갑니다. 잠에서 깬 동재는 서류를 찾는데 없어요... " 분명히 여기서 봤는데..." 하는 순간 규진과 주란이 들어 옵니다. 동재에게 서류를 주는 규진....설명을 해달라고 합니다.. " 우리 딸기가 오동재씨 딸이었어요?" 동재는 자기 딸이 맞다고 하고, 규진은 왜 모른척 했냐고 묻고, 동재는 이제서야 알게 됐다고 하죠. 규진은 생모는 누군지 어떻게 순영에게 입양이 됐는지 묻지만 동재는 아무말 할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사람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말할순 없단 말과 함께 동재는 아이에게 어떤 것도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권리도 없다면서 곧 이태리로 돌아 가니까 조용히 해주시면.. 더보기
친자확인 검사서를 본 주란-당돌한 여자 6월 18일 세빈의 불임이란 말에 주명은 멍....해집니다. "아주 가망이 없는거야?" " 인공수정하면 아주 가망이 없는건 아니래..............." 나팔관이 막혔단 말에 주명은 왜 그러냐고 묻고, 세빈은 애가 안생기는 이유가 궁금해서 엄마랑 함께 검사를 받았다고 해요.... 주명은 그때 병원 예약했을때 일부러 사고 냈냐고 묻고, 세빈은 진짜 사고가 난거라고 하죠... 입만 열면 거짓말이네요 ㅡㅡ; 세빈은 주명이 하라는대로 하겠다면서 사라지라면 사라지고..이혼하자면 이혼하겠다고..솔직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주명이 닮은 예쁜아기 낳아 주고 싶었다면서 울죠.. 그렇게 주명과 헤어진 세빈은 친정에 가서 엄마한테 모두 얘기 합니다...주명에게 사실을 고백했노라고.. 주명이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무서워서 쳐다볼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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