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쁜남자

안보면 안달나는 드라마는 왜 없을까? 드라마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은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졌고????, 볼수 있지만...아쉬운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안 보면 안달나는 드라마가 없다는 것이다. 모래시계가 방송할때처럼 그 드라마를 그 시간에 보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퇴근하자 마자 집으로 가기 바쁘고, 그로인해 가게주인들이 푸념을 늘어 놓던 그런 드라마가 없다는게 아쉬운 요즘이다. 이렇게 말하면 시청율 높았던 [수상한 삼형제]가 있지 않냐고 반문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드라마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꿈과 희망을 주거나 웃음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난 아마도 그 드라마 를 끝까지 봤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드라마에선 어떤 교훈도, 재미도, 즐거움도, 웃음도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엔 막장을 .. 더보기
내남자는 나쁜남자? 좋은남자? 나쁜 남자와 좋은남자의 기준은 상대적일수 밖에 없다. 나에겐 좋은 남자로 비춰지지만 타인에겐 나쁜남자로 각인되는 경우도 있고, 나에겐 이보다 더 나쁜남자는 세상에 없을것 같지만, 타인에겐 그보다 더 좋은 남자는 없을수도 있다. 당신은 나쁜남자 인가? 좋은남자인가? 지금 내 옆에 있는 남자는 나쁜남자일까? 좋은 남자일까? 모방송사에서 [나쁜남자] 라는 드라마가 방송된 적이 있다.두번 정도 본 기억이 난다. 복수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여자에게 접근하고, 그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나쁜 남자 김남길... 그는 나쁜 남자일까? ^^;; 나쁜남자와 좋은 남자의 기준은 뭘까? 자신의 인기 관리나 심심풀이 대상, 어떤 목적 달성을 위해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는 나쁜 남자다. 좋은 남자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