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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어장관리와 정치의 공통점 뒤가 구리다. 숨기는게 많다. 거짓말을 많이 한다. 엄청 잘해준다. 더보기
아내! 때로는 남편에게 시크해져라! " 며칠전에 남편 지갑을 열어봤더니 글쎄 여자 명함이 들어 있더라구요. 눈이 뒤집히는줄 알았잖아!" " 그건 약과야....우리 남편 와이셔츠에는 여자 립스틱이 묻어 있더라..어디서 뭔짓을 하고 들어왔는지 반쯤 죽이려다 살려뒀잖아!" " 우리 신랑 휴대폰을 본적 있거든..통화기록이랑 문자메세지가 하나도 없더라...이상하지 않니?" 사랑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아내들이 남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 부부사이에 웬 사생활이냐고 반문하겠지만...엄연히 부부에게도 사생활은 있고 숨기고 싶은 비밀도 있으며 배우자에게 일일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다. 그래서 우린 상대의 숨기고 싶은 사생활은 간섭하지 않는게 맞다고 본다. 결혼해서 처음 살았던 아파트에서 나보다 열살이상 많았던 언니들이랑 어울릴때, 그 언니들이 .. 더보기
남자를 긴장하게 하는 여자의 비법- 혹은 그 반대?..바람 피기 어려울걸? ㅎ 콩깍지가 벗겨지고 세월이 지나다 보면 부부는 배우자에게 매력을 느끼기 보다는 너무나 편안하다 못해 집과 비슷한...그러니까 서로에게 존재감이 없어지게 돼 있다. 결혼이란 현실앞에서 서로 부딪치고 싸우다 보면 정은 뚝뚝 떨어지고, 서로 이해 하기 보단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이기심에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할 뿐..더이상의 관계 개선은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 부부간의 문제를 듣다보면 첫째는 대화부족형 부부가 많고, 두번째는 배우자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지 않으려는 부부가 많다는게다.. 이 두가지는 부부 생활에 있어 아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마음을 닫아 버린 채, 남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자는 바깥 여자들에게 눈이 돌아가고, 여자.. 더보기
사장님이 바람피는걸 말해 달라는 사모님 첫애 유치원 다닐 무렵, 시간이 괜찮은 직장을 구해 다니게 됐다. 나를 제외한 직원들이 모두 남자라는게 좀 불편했지만, 견딜만 했다 ;; 워낙 눈치가 없는 스타일인지라 이 사람이 이러면...그런갑다...저 사람이 저러면 또 그런갑다... 하면서 몇달을 그렇게 일을 하고 있었다. 작은 사무실이다보니 종종 사모님이 행차 하기도 했고, 일이 없을 때면 사모님이 어디 놀러 가자고 해서 땡땡이를 치기도 했다. 물론 사장님 허락하에 ^^ 그런데, 그날도 사모님이 한가한 사무실 분위기를 보더니 놀러 가자는 거였다.. 사장님은 흔쾌히 O.K 사모님과 점심을 먹는데, 내 눈치를 살피시던 사모님이 입을 열었다. " 저기 있잖아...사장님 말인데..." " 네?" " 여자 한테 전화 자주 오지?" " 일 때문에 자주 오기야.. 더보기
남편에게 큰소리 뻥뻥! 치기 위해 아내가 해야 할 일 " 또 어머님 댁에 가야해?" " 일이 있으면 가야지 어떡해.." " 자기는 친정에 일 있으면 발 벗고 나서지도 않잖아? 근데 난 자기집 종이니? 허구헌날 오라가라 하면 냉큼 가야 하고..... 시키는대로 일 해야 하고, 내가 하녀도 아니고 당신 집에만 가면 일만 하다 오는데.. 가고 싶겠어?"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남자들이 처가에서 하는 일보다는 여자들이 시댁에서 하는 일이 많다. 남자들은 처가에 가서 손님처럼 차려주시는 밥만 맛있게 먹어도 어른들은 이뻐라 하신다. 하지만, 여자가 시댁에 가서 어른들이 차려주시는 밥만 맛있게 먹다가 된통 욕만 얻어 먹는다. 동등한 입장에서 보면 평등은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다. 그렇다고 일이 생길때마다...시댁에 가기 싫다고 매일 남편과 싸울수도 없다. 솔직히 시댁의 .. 더보기
한 남자를 오해하게 만든 윙크 사건! 때는 배 둘레햄이 자꾸만 내 허리를 압박하던 그 시절! 야행성이던 내가~ 새벽형 인간으로 거듭 나겠노라며~ 배둘레햄을 빼 보겠노라며~헬스장에 등록을 하던 그 때! 어언 8개월의 기간중 100일은 모닝콜까지 하면서 운동을 강행 했었던~그 처절한 새벽운동 하던 때의 일이였으니~~~~~ 기상 시간 새벽 4시 50분 바나나 하나에 우유 한잔 마시고 헬스장으로 가면 5시가 조금 넘는 시각. 그렇게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을 운동을 했다. 새벽운동 하시는 분중에 몸짱에 얼짱에 목소리짱에~ 매너짱인 남자가 있었으니~ 여자인 내가 인사 하면 모르는척 할때가 많았던 나이 있는 아줌니~ 자기 기분 내키면 인사 하는 젊은 아줌니~ 우짜던동~ 그 남자한테 말 걸어 볼라꼬~~ 웨이트 자세 좀 갈켜 주세요~몸 좋으시네요~ " 맛난거.. 더보기
사랑하지 말란 말에 빵 터진 이유 자 원 봉 사를 가면 즐겁다. 가끔..어디를 가나 분위기 망치는 사람이 하나씩은 있지만...그런 사람을 제외하면 모두들 만나면 즐겁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열심히 일을 한다. 애 육 원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모두들 식사를 마친후 설거지팀은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 요리했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환아저씨가 " 난 진짜로 아르여사 넘 좋다! " 이러는 게다...ㅋㅋ;; 옆에 앉아 있던 언니는 또 시작이다~ 그런 표정이고 ^^;; 좋다는데 가만 있을수 있나~ " 아저씨! 좋다고 사랑하고 그러면 안돼요! 사랑만 하지 않으면 돼요! " 별 우습지도 않은 말에 아저씨는 웃음보가 터져서 어쩔줄을 몰라 하신다...뭐가 우.. 더보기
결혼 하면 좋은 이유 연애의 설레임..그리움이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지만..결혼을 하면 ......연애때 느꼈던 설레임과는 다른 현실에 실망도 하게 되고,많이 싸우기도 하지만....그래도 결혼을 하면 좋은 이유는 분명 있다. 1. 데이트 비용 절감이 된다. 늘 집에서 보니까~ 따로 돈을 쓸 필요가 없다. ^^ 잡힌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그래도 서로를 위해 기념일은 챙기고, 분위기도 잡고 하리라?~ㅎ 2. 헤어짐의 아쉬움이 없다. " 벌써 헤어질 시간이야?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돼?" 연인들의 절규에 가까운 이런 말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늘 함께여서 마냥 좋다. 보고, 또 봐도 좋다~ 자꾸 봐도 좋다~ 콩깍지가 벗겨질때까지는... ㅎㅎ 3. 사방으로 눈을 돌리지 않아도 된다. 연애만 하고 살고픈 분들도 계시겠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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