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고 싶은 청국장 끓이기
겨울엔 청국장이 참~ 맛있는것 같아요. 냄새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죠 ^^; 음식이란게 먹어서 맛도 좋아야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고, 재료도 적게 들어가면서 맛있어야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좋은것 같아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이 추구하는 방식이지만요 ㅎㅎ;; 재료 청국장 한스푼가득 + 된장 한스푼가득, 물은 자작하게 두세컵정도 호박, 양파, 김치 조금, 두부 먹고 싶은 양만큼, 파, 고추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냅니다 청국장 끓이는 날, 다시멸치가 없었어요. ^^;; 그래서 볶음용 멸치를 조금 넣어 줬다. 어쩔수 없이...그래도 괜찮았었다는 ㅎ 청국장 반, 된장 반을 한스푼 가득~다시국물에 넣어서 풀어 줍니다. 썰어 놓은 호박,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줘요. 개인적으로 김치를 넣기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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