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라의 달밤 노래가 좋다는 초딩 아들...이게 말이나 돼? 남편의 유일한 취미는 불후의 명곡의 노래를 듣고 또 듣는거다. 처음엔 나가수에 푹 빠져서 허우적 거렸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언플에 개그맨들 많이 출연을 해도 예능과는 거리가 먼데가 갈수록 감동도 재미도 사라져 가고 있어서 아쉬워 하던 중...불후의 명곡을 보게 된 남편..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매력있는 가수들의 새로운 발견과 김구라의 말솜씨로 예능 또한 놓치지 않은 프로인 불후의 명곡을 지겹도록 듣고 또 듣고 , 보고 또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아들 녀석도 자연스레 불후의 명곡을 즐겨 듣는다. 나가수를 볼때는 임재범이 최고라고 그랬고, 지금은 불후의 명곡의 가수들을 보면서 열심히 재밌게 보고 있다. 그런데... 불후의 명곡 남자가수들 특집으로 방송한게 있었다. 며칠전 신랑이 계속 돌리고 또 돌리면서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