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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성균관 스캔들16-두남자의 잠자리 쟁탈전! 이런모습 처음이야! 선준은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윤희를 찾아 헤매게 되는 스스로의 모습에 안되겠다 싶은지 윤희에게 부탁을 하죠.. " 안되겠다! 김윤식! 아무리 애를 써도 난 이렇게 널 찾아 헤맬수 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제 니 차례다! 나에게서 도망가라..김윤식!"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윤희는 선준에게 대답 듣고 가라고 하며 선준에게 다가 가려 하는데 미끄러져 계곡에 떨어 진답니다.. 선준이 윤희를 구해서 계곡 밖으로 나오구요..( 계곡 물도 얕고 ㅋㅋ;; 입수했다고 바로 기절한게 좀 우습지만 ;;) 기절한 윤희의 저고리를 풀던 선준은 여인네임을 알게 되고, 멍~ 선준으로 있게 됩니다..^^ "김윤식..너..여인이었어..." 선준의 속마음은 아마두 이랬을 거에요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닭다리 잡고! 삐..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폭포씬 ] 원 초 적 본능 자극한 원작, 드라마는? 15강 예고편을 보면 장의 하인수가 걸오와 윤희의 웃통을 벗게 명합니다. 그러자 걸오가 웃통은 자기만 벗겠다고 하죠..윤희가 웃통 벗으면 클나죠....알면서~?? ^^ 그리고 남색임을 밝히는 선준은 성균관을 나가구요..???? ㅎㅎ;;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남색이라도 좋다고 결심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선준은 그날 이후 윤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어딜 가든지 간에 늘 윤희를 향하는 선준의 마음을 도저히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단걸 알았겠죠.. 그리고 중요한 사건이 터지죠...바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는 폭포씬.. 때는 말복즈음이니까 아직 더위가 한창...유생들은 더위를 식힐 요량으로 피서를 간거죠.. 근데 윤희가 물에 빠지고 선준이 구해 주는데, 선준의 놀란 눈이 보이네요..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홍벽서임을 알려준 복선은? (구용하는 왜 걸오란 별호는 붙였는가?) 구용하는 걸오가 홍벽서임을 언제 알았을까? 13강에서 홍벽서를 잡기 위한 병판의 함정에 걸오는 알면서도 가게 됩니다. 삼엄한 성균관 내의 경비를 뚫고 담을 뛰어 넘어간 걸오의 눈에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죠? 올려다보니 다름 아닌 여림이었어요. 병판의 덫에 스스로 걸어 가려는 걸오.... 담을 뛰어 넘었는데... 걸오의 앞길을 막는 자가 있었죠.. 다름 아닌 10년지기 여림 구용하... "어디 가게? 걸오? 투전이면 내가 상대가 돼주고.술이라면 내 방에도 많을텐데.." 비장한 각오의 걸오에게 특유의 억양으로 장난스레 말을 걸죠.. "홍벽서는 미끼다" 놀라는 걸오에게 10년지기 친구가 친구의 필체 하나 모르겠냐는 말을 해요... 그렇죠...친구인데 모르면 친구가 아닌거죠. 용하는 겁이 나지 않나며 못가게 말리..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선준이 남색임을 밝힌 이유는 고도의 미끼 남색 사건으로 성균관이 발칵 뒤집어 졌죠. 하인수 패거리만 의기양양해 있고, 걸오나 윤희, 여림은 불안한 상태구요 증인으로 나선 선준의 속은 알수 없는 가운데 14강 마지막에 하인수가 질문을 하죠 향관청에서 걸오와 대물이 계간질 하는걸 봤냐고...남색이냐고 말이죠.. 그렇다! 이렇게 대답해야 할 선준은 동문 서답을 합니다. " 내가 남색이요!" 선준은 왜 동문 서답을 했을까요? 선준의 마음이 대물을 향하고 있고, 떨쳐 내려 할수록 늪으로 빠져 들고 있기 때문에? 아니면..맘에 품고 있는 대물 녀석이 향관청에서 걸오사형이랑 키스 하려고 했던( 오해 ) 광경을 보고선 질투가 나 서 자신의 마음을 성균관에 알리려고? ^^ 선준이란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바르게만 살아 온 바른생활맨이랍니다. 성균관 스..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14강 =성균관 스캔들은 남색 스캔들! (줄거리, 리뷰) " 살아 돌아오길 잘했군" 부상을 입은채 담을 뛰어 넘은 걸오가 윤희를 보며 내뱉은 첫마디였죠. 복면을 벗은 사람이 걸오란걸 안 윤희는 향관청으로 걸오를 데려다 준후에 담밑을 빗자루로 쓸어 흔적을 지웁니다. 헌데, 윤희를 찾아 나섰던 선준이 이모습을 보곤 뒤따라 가죠.. 남 색 1 윤희는 걸오의 상처를 치료하려 하지만 그냥 가라고 하는 걸오....그렇다고 그냥 갈수 있나요...부상상태를 확인하는 데 눈물이 절로 나오죠..한심한 홍벽서가 걸오사형이였냐고 말하면서도 윤희는 마음이 아파 오죠.. 자신의 옷을 찢어 상처를 감사는데, 윤희 뺨에 흐르는 눈물을 걸오가 닦아 주려 해요...헌데 통증으로 인해 윤희 어깨 를 잡게 되구요...아파하는 걸오 가까이 가는 윤희....선준이 들어와 그 모습을 봅니다...키스하..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 윤희를 향한 걸오의 연서 시정잡배와 다름 없는 내가 널 처음 만난 그날도 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저잣거리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지. 돈 돌려 달라며 버럭대던 네가 무릎꿇고 사정 하던 모습이...구멍사이로 보이더구나.. 니가 아니였어도, 아마도 난 구해줬을거야.. 어떤 사정이 있는지 왜 그들에게 무릎 꿇고 사정을 했는지 알순 없지만 말야.. 허름한 옷을 입은 넌...날 따라와 보은하게 해달라며 피가 흐르는 팔을 닦으라고 손수건을 줬었지. 그렇게 너와 헤어진 뒤, 다시는 만날일이 없을줄 알았지.. 추천엔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손가락 버튼 꾹! 글쓰는 힘이 된다죠 ^^ 걸오...남들은 나를 미친말이란 뜻으로 걸오라고 부르지..그누구도 나를 길들일수 없단 말이지.. 그러니 누군들 날 길들이겠어..그러니 3년 낙제생으로 아직 성균관에 붙어..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장치기날, 원작에선 어떤일이? 장치기 전야제인 입청재날,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기녀를 포함한 많은 처자들이 들어 오죠.. 모두들 짝을 지어 노는데, 선준에겐 효은이 찾아 오죠.. 짝이 없는 윤희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고, 걸오가 함께 저녁 먹자고 청하죠..데이트 신청인데, 눈치 없는 윤희는 알턱이 없구요..윤희와 마주 앉은 걸오는 잠깐 동안 기분이 좋을 뿐, 윤희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선준이란걸 알고는 이내 맘 한켠이 아려옵니다..그뿐인가요..문재신이란걸 안 처자들이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도망가게 되구요.. 윤희는 초선과 함께 선준과 합석 하지만, 둘다 서로에게 질투를 하느라 티격태격..옆에 있던 초선은 윤희가 효은에게 맘이 있다고 오해를 하구요...윤희 마음이 가 있는 곳을 알려 준다며 선준 볼에 뽀뽀를 하죠.. 그렇게 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의 로맨스, 걸오가 중요한 이유 (잘금 4인방) 바른생활맨에 뭐하나 부족하지 않은 선준은 모든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죠. 얼굴 돼! 키 돼! 몸 돼! 피부좋아! 능력있어! 똑똑해! 다정다감해! 집안 좋아! 별호 그대로 완벽한 신랑감이기도 하고 말이 죠. 선준과는 반대는 아니지만, 걸오 역시 키 돼~ 얼굴돼~ 몸돼! 머리 좋아! 다~~~ 되는데, 선준집안 보단 권력이 좀 빠지 죠. 성격도 까칠해 보이긴 하지만, 그건 겉모습만 그런것일 뿐, 알고보면 꽤나 자상한 면을 지닌 매력남이란건 걸오 앓이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테 구요.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치 않아요~ 손가락 버튼만 꾹! ^^ 윤희와 한방에서 기거하는 선준과 걸오.. 처음엔 아무런 느낌이 없었죠. 자그마한 기집애 같이 생긴애가 똑똑하고, 뭐든 열심히 할려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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