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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성균관 스캔들-난 이기적인 김윤희가 밉다! ( 작가의 실수?! ) 전 드라마를 볼 때, 그 사람이 돼서 보는 편입니다...감정이입해서 말이죠..그러면 그다지 비판할 이유도 없고, 모든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래요...이 드라마 역시 그렇게 보고 있죠. 가장 감정 이입이 잘되는 사람이 바로 걸오랑 여림인데..걸오는 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져서 그렇고 여림은 밝은 모습 뒤로 숨겨진 아픔..컴플렉스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겠죠...드라마상으론 말이죠..여튼 둘다 다른 배우들보단 빼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감정 이입이 상당히 잘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조금은 유치한듯 달달거리는 그들의 사랑속에 절대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으로 우리를 아프게도..슬프게도..즐겁게도만들어 주고 있는 드라마지만요..18회때는 기분이 좀 그랬답니다. 20회라는 짧은 횟수에 풀어 놓기엔 18회부턴 넘..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결말은 새드엔딩이다! 18회 엔딩씬에서 걸오가? 칼에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작을 읽지 않은분들은 혹시 걸오가 죽는거 아니냐고 걱정 하시는데 걸오 안죽어요!~ 제가 반드시 살려 옵니당 ^^;; 18강때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 났죠. 커플링까지 나눠 낀 물랑커플앞에 커다란 장애가 가로 막는답니다. 그것은 윤희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좌상대감이란거죠..걸오는 알고 있었으니 문제가 될건 없는데 몰랐던 나머지 잘금 3인방은 놀라 뒤로 나자빠질 지경이죠.. 윤희만큼 선준도 충격이 컸는지 뒷조사를 해서는 아버지를 찾아가 묻죠...그리곤 정적이 되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선준이니까 당연한 일이죠.. 재밌게 읽으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꾹! ^^ 글쓰는 힘이 됩니당 존경각에서 자료를 찾는 윤희를 본 걸오..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달라진 걸오 눈빛의 의미 ( 걸오 마음의 변화..독백..) 성균관 스캔들- 달라진 걸오 눈빛의 의미 홍벽서... 나에겐 홍벽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적이었다. 삶에 어떤 의미도 부여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힘겹고, 힘든 나날이었거든...형이 죽은후론 말이야.. 성균관 생활 역시 나에겐 맞지 않았어. 존경각에 있는 책이란 책은 모조리 읽었는데도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더라..사는게 무의미한데 책 읽는다고 달라질건 없지..마음만 복잡해질뿐... 반궁의 미친 말...걸오... 자고 싶으면 아무데나 누워 자고,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그대로 폭발해버리고, 나와 상관없지만 약한 사람 괴롭히는 것들을 보면, 참지 못하는게 바로 나였지.. 그때도 그랬다...그녀석 처음 봤을때.. 저잣 거리에서 무릎 꿇고 사정하는 여인....대물 그녀석을 구해줬을때도...... 재..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이선준은 여심도둑! 거부할수 없는그의 매력은? 성균관 스캔들의 캐스팅은 제 맘에 쏙 듭니다...미스캐스팅이 한분 계시긴 하지만...자꾸 보니..봐줄만 하구요 ㅡㅡ; 제 눈엔 여자보단 남자들만 보여서 패쑤~할수 있어용 ^^ 정조임금부터 시작해서 순돌이까지 죄다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배역을 소화하고 있어서 우리의 주연들이 잠시 안보여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죠 ^^ 걸오 앓이도 많이 하지만, 여림에도 홀릭해서 귀여워 듁을 지경이지만, 선준의 매력 또한 빠지면 안되죠..성스를 이끌어 가는 주연인데요 ^^ 그래서 제 멋대로 이선준이 좋은 이유...그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이유를 적어 봅니다. 남자다운 매력 (사진출처 -KBS 성균관 스캔들 캡처) 1회때 보면 이선준이 윤희를 만나기 위해 나라에서 금한 금서를 직접 받게 됩니다. 하인수가 파 놓은 덫인줄도 모르고..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아줌마의 이유있는 성스폐인 처음 성균관 스캔들 예고편을 보는 순간, 꽤나 재밌겠단 생각을 했었죠. 그때 유천군만 연기 잘 받쳐 준다면 대박일수도 있겠단 느낌이 왔었구요..근데 시청율은 영...힘을 못쓰고 있네요.. 열기를 감안한다면 홍보 부족이 아닌가 싶어요 ㅜㅜ(지금 많이 오르긴 했지만요 ^^) 아줌마인 제가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설레이고, 보고 또 보기 하는건 아주 오랜만인것 같아요.. 작년에 했던 [ 탐나는 도다 ] 이 드라마가 지금처럼 그랬구요..근데 성스처럼 심하진 않았어요..가볍게.. 그리고 쭉~~ 수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 다모 ] 가 그랬었어요... 여튼 시청은 낮지만?, 그 열기는 여느 대박 드라마 저리 가라!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성스폐인이 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다양한 표정연기 가랑과 대물이 섬에 갇..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원작보다 나은 드라마? 원작 재밌게 읽는 법! 전 성균관 스캔들을 원작보다는 드라마를 먼저 보게 됐어요. 사실, 드라마전엔 그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죠 ;; 성스예고편 하면서 할인점에 붙어 있는 전단지를 보긴 했지만 말이죠.. 순전히 첫방전에 예고편에 필이 꽂혀서 보게 된 드라마랍니다... 제가 원래 드라마 시작하면 첫방부터 챙겨 보진 않거든요...1,2회는 건너뛴후에 반응 좋거나 그러면 보는 경향이 ;; 근데 성스는 예고편을 보니까 재밌겠단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그래서 1회부터 봤는데, 좀 산만했지만, 상당히 인기를 끌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시청율은 그닥 높진 않지만,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걸 보면 제 예감이 적중했죠.. 드라마를 보다보니 넘 재미는 거에요.. 그래서 자연스레 원작에도 눈이 가더라구요.. 대부분 반응이 닭살스럽고 재밌다고 하더..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여림 구용하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대작전! ( 용하의 시선을 끈 여인 이야기) 성스에 관한 제글은 그냥 심심풀이로 읽어 주세요.. 글중에 오타가 많이 있더라도 문맥 이해만 하시는 정도로만 ;; 눈이 뻑뻑해서 손과 눈과 머리가 따로 놀고 있는 요즘이에요...예전에도 물론 그랬지만 부쩍 심해지네요 ㅎ ;; 오늘은 별루 할일도 없으니 ....이... 여림 구용하 얘기를 해줄까 하네..잘 들어보게나... 공부외엔 재미없는 성균관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내가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 뭔지 아는가? 그건 장의 하인수 곁에 있는 거였지. 그녀석...맘에 들진 않지만, 곁에 있으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터졌거든. 그런데 말이지...그녀석에겐 여동생이 하나 있단 말야.. 하인수 못지 않게 안하무인에 방자하기 그지 없는 버르장머라곤 눈 씻고 봐도 없는 효은낭자 말일세.. 여인이라면 굳이 내가 찾지 않아도 내..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네티즌의 무책임한 태도를 풍자하다! 성균관 스캔들 첫방전 예고편을 봤을때는 남장 여자의 성균관 생활을 다룬 조선시대 캠퍼스 사랑을 그리는 정도겠지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드라마에서 러브스토리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같은 느낌이잖아요...어떤 드라마든 러브스토리는 절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풀어 내느냐에 따라 재미가 더해 주고, 감해질 뿐이지 꼭 필요한 요소기도 하구요.. 성균관 스캔들의 남장여인....커피프린스와 교차 되면서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재미를 더해 줄것 같단 느낌이 왔었드랬죠...첫방때는 거의 안 보던 제 편견을 예고편이 깨주더니 성스 폐인으로까지 만들더군요 ㅎㅎ 걸오와 선준은 윤희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여자한테 끌리듯 잘해주고 챙겨주게 되다가..여자임을 알아 가고... 그 속에서 CC커플( 선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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