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아라 왕따는 왕따일뿐, 심각한 왕따 가벼운 왕따가 따로 있나? ▶ 왕따에도 경중이 있나? 오늘 신문을 펼치는데 눈에 띄는 기사 하나가 있더군요. 며칠 사이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김대표의 인터뷰 기사인데 그의 인터뷰 보다도 기사의 제목에 눈이 먼저 갔습니다. "티아라 멤버 간 갈등 있었지만 심각한 수준의 왕따 아니었다" 기사 제목을 보자마자 생각했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왕따가 아니었다? 그러면 가벼운 수준의 왕따였단 말인가? ;; 왕따에도 심각한 왕따가 있고, 가벼운 왕따가 있답니까? 또한 왕따의 심각성 유무를 어떻게 제 3자가 판단을 할 수 있는지 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수도 없고, 납득 할 수도 없습니다. 왕따란건 당한 본인이 알수 있지 않나요? 제 마음 제 스스로도 가끔 헷갈릴 때 있고, 다 알지 못합니다. 하물며, 제 속으로 낳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