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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시청자는 걸오앓이, 걸오 & 선준은 윤희 앓이 -성균관 스캔들 11 11강에선 범인을 찾긴 했지만 증인으로 세우지 못한 윤희는 임금이 준 시간을 넘기면서 범인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지만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은 장부안에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런데다 반촌 아이가 증인으로 오면서 윤희가 범인이 아니란게 밝혀지고 잘금 4인방만 통, 그외 유생들은 불통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불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해요.. " 불통 받고 기분 좋은거면 난 분명 변탠거지? " ^^ 윤희의 혐의가 벗겨지자 걸오도 여림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여림을 보면서 활짝 웃던 걸오는 윤희가 웃으면 서 고마운듯 쳐다보자 멋적은듯 금새 표정이 바뀌죠..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표정만 바뀌면 되는데 귀까지 밝개지는 걸오...이런 모습들이.. 더보기
윤희만 보면 두근 거리는 선준 -성균관 스캔들 11회 리뷰 줄거리 임금이 준 시간안에 진범을 찾지 못한 대물...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이 있다고 말한다. 성균관 뿐만 아니라 도성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이 있다며 시전상인의 뒷돈을 받아온 관원들의 기록이 있는 장부임을 알려준다. 시전상인의 뒷배를 봐주는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하는 선준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하인수. 그때 물건 훔쳐갔던 애가 들어오며 증인은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는다. 끌어 내려는데 엎드리며 물건 판 진범이 본인이라고 이실직고 하고, 임금은 이제 와서 자백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반촌 사는 반인인데 세상이 보는대로 반토막으로 살려고 했지만..내키는 대로 살려고 했지만... 잘금4인방이 사람처럼, 사람으로 대해주는 바람에 제대로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고 대답을 한다.. 그래야 동생도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커피프린스와 닮은 동성애드라마? 선준의 윤희에 대한 마음의 변화 커피프린스란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일부러 남장을 하고 다닌건 아닌데, 해다니는 폼이나 헤어스타일, 말하는 투가 남성스러워서 최한결(공유)에게 남자로 보인 고은찬(윤은혜)! 한번 남자는 영원한 남자??? 한결에게 은찬은 남동생 같은 존재 였는데, 함께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 시작하죠. 은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심상찮은걸 느낀 한결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되고, 같은 남자?지만 은찬에 대한 마음을 접을수가 없어 고백을 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여자라는거... 워낙 유명했던 드라마여서 대부분 보셨을 거에요. 상큼한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드라마였어요...커프는 말이죠.. 요즘 성균관 스캔들을 보다보면 커프 생각이 나요.. 남자 여자가 매력적이었던 드라마는 커프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사실은..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대박캐스팅 VS 쪽박 케스팅 성균관 스캔들은 여장남자가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서의 살아남는 법,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알콩달콩 재밌게 표현하고 있어요. 드라마 시작하기전 예고편을 보기전엔 믹키유천 때문에 드라마를 망치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를 먼저 했었죠. 왜냐면, 가수 출신 아이돌 연기자가 드라마 망친게 제법 있잖아요?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생각보다 믹키유천의 연기가 발연기가 아님을 알게 됐죠. 믹키만 연기를 제대로 한다면 상당히 재밌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물론..전 성균관스캔들(이하 성스)의 원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첫회부터 시선을 끄는게 많더라구요 조금 산만 하긴 하지만, 주,조연급 연기자들의 연기가 크게 나무랄데가 없었다는 거죠.. 그중에 우려했던 믹키의 연기는 한순간..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5회, 6회, 7회, 8회 줄거리, 리뷰 윤희를 향한 하인수의 위험천만한 경고! 선준과 재신은 그로부터 윤희를 지켜내지만.. 윤희는 그 사건으로 정약용에게 여자임을 들키고 만다. 정약용의 처결을 기다리며 마음이 복잡한 윤희. 그러나 성균관은 대사례 준비로 시끌벅적이다! 선준도 윤희에게 활쏘기 연습을 강행하고 윤희를 생각하는 깊은 속내를 숨긴 채 혹독하게 윤희를 다그친다. 멀리서 지켜보는 재신은 윤희가 안쓰러운데... 성균관에 남고 싶다고 선언하는 윤희에게 이번 대사례에서 장원을 해보이라는 정약용. 윤희, 단단히 각오를 다진다! 선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윤희. 선준과의 두근두근 맹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편, 아무래도 무리하는 듯 보이는 윤희가 계속 신경 쓰이는 재신. 여자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는 재신은 윤희를 도와주려다 저도 모르게 딸..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3회 줄거리 리뷰 초선의 비단 속옥을 가져 가야 하는 윤희는 기방에서 기생들에게 둘러 싸여 위기에 처해 도망치다 초선과 병판의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병판이 윤희에게 버럭 대고, 결례를 범했다며 나가려는데 윗저고리가 벗겨진 초선을 보게 됩 니다. 그래서 초선의 저고리를 덮어 주고선 무릎 꿇고 윤희가 데리고 가야 겠다면서 병판인걸 모르는척 하며 멍석말이 피해 야 겠다며 초선을 데려 가야 겠다고 말한답니다... 할말없는 병판은 그대로 내보내 주게 되고 말이죠... 다른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 거리가 된답니다. 병판은 윤희를 본적이 있다면서 생각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요.. 초선은 신세를 졌다면서 윤희에게 이름을 묻지만, 혼자 병판 욕을 하며 버럭! 대는데, 초선 옆에 있던 기생이 초선을 옆에 두고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성균관 스캔들 1회 줄거리 리뷰 보기 바위밑에 숨은 선준과 윤희 들킬까봐 선준은 윤희의 입을 막고 꼭 껴안고 있다. 살피던 관군은 보이지 않자 가버리고, 선준과 윤희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인지 묘한 감정을 느끼다 떨어진다. 그리고 윤희는 책갑 50냥 달라고 손을 내민다. 선준을 놓친걸 안 병판 아들은 버럭 대며, 용하는 그런 재미도 있어야 한다며 여유롭다. 돈은 나중에 주겠다고 하지만, 윤희는 지금 받아야 겠다고 집까지 가자고 하지만, 선준은 이틀뒤 과장에서 보자고 그러고 과장엔 가지 않는단 말에 선준은 아까운 솜씨였다면서 김유식이란 이름으로 과장에 나오고 임금앞에서 실력을 보여라고 한다. 하지만 윤희는 실력을..능력을 펼칠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조선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치 않는다며 버럭 대고 가버..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회 줄거리 리뷰 책방에서 용하는 주인에게 항의를 한다. 야한책을 보다가 ㅋㅋ 남장을 한 윤희도 그 서점에서 책을 팔기 위해 펼치는데, 병춘은 버럭댄다 오타없이 완벽하게 책을 베껴 쓴 윤희는 용하에게 책을 건네고, 영락 없는 여자라는 말에 놀라서 갓으로 가리려 하자 필체가 여자필체라고 하는 용하. 선준은 열심히 서책을 보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 뭔가가 날아온다....계란... 뒤에서 던진것.. 갓을 벗기고 머리 카락을 얻기 위한 계책을 부린것....선준의 머리 카락만 모으면 되는데, 물건너 갔다. 책방 주인은 윤희에게 과거를 보라고 하지만, 그 시간에 돈 한푼이라도 더 버는게 더 낫다는 윤희.. 한푼 가지고 되겠냐며..10배는 벌수 있다면서 서점 깊숙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선 답안지를 만들고 있었고, 거부한 윤희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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