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색계, 외설과 예술의 차이 색계라는 영화를 언니들과 함께 보러 가게 됐다. 사회 생활에 지쳤던 내가 쉬면서 함께 어울렸던, 내 인생의 사고방식을 조금 바꿔준 언니들이다.무척이나 고지식한 내 생각들을 조금은 유연하게 바꿔 놓은 사람들이랄까? 색계라는 영화는 친분이 없는 사람들과 함께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영화다. 왜냐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하지만 그게 이슈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기도 했다. 영화속 탕웨이, 양조위는 중국 역사의 실존 인물 영화 보기 전, 언니들이 말했다. 굉장히 야한 영화지만, 실존 인물들이기 때문에 외설스럽진 않을 거라고 말이다. 한국 역사도 헷갈리는 마당에 중국 역사까지 알리 없는 난...그런갑다..하면서 보게 됐다..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친일파 핵심 인물과 그를 암살하기 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