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전 여자 안 때려요!"라는 아들, 왜? 다른 부모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나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절대로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고 가르쳤다. 사는데 있어서 그런건 기본! 그런데 커갈수록 조금씩 달라지긴 한다. 장난 치면서 때리고, 딸래미 같은 경우는 남학생들이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 괴롭히면 달려가서 때려주기 도 하고 그러더라는 ;; 아무래도 남자애들이 짖궂으니까 방어차원에서 어쩔수 없었나 보다. 아들녀석 역시 무조건 때리지 말라고 세뇌 교육을 하면서 키웠다. 여린 성격이다 보니까 허구헌날 울고 오는데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지경 ㅜㅜ 그래서 " 너두 한대 때리지 그랬어?" 그러면 자기보다 힘센 녀석이라서 덤빌수 없었다는 때두 있었고, 나이가 한참 어린 동생이 모래를 던져서 눈에 들어 가서 운적도 있지만 동생이니까 때릴수가 없었다고 그런다 ㅡㅡ;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