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단원의 막을 내린 따듯했던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 출처- MBC ) 지난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따듯했던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이 막을 내렸다. 현실성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내 마음이 들리니...이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따듯함을 느끼는 드라마였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정원이란 캐릭터는 비현실적이다...그토록 괴롭히던 사람을 그렇게 쉽게 용서하는것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 될 분의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그렇게 할 사람...현실에선 과연 몇이나 될까?..뒤끝도 없이 말이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 성격이 부럽기 때문에 어쩌면 따듯해 졌는지도 모르겠다.. 하지 못하는..가지지 못하는데 대한 갈망이라고나 할까? 현실에선 해피하기 힘들지만,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느끼는 아주 조금의 대리만족..뭐 그런거.. 실명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