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혜옹주는 정말 비련의 여인이었을까? 덕혜옹주 굉장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책이었고,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덕혜옹주의 삶을 여러가지 기록을 바탕으로쓴 소설...그러니까 허구적 요소를 적절히 가미해서 썼다는 게다.... 감안하고 읽었다. 읽은 사람들의 평을 보면 감동적이다...잊지 않겠다..슬프다....뭐 그런 평들이 많았다... 나도 감동을 받겠지...암....사람 감정이란게 다르기도 하지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으니 나두 감동 받겠지....그렇게 책장을 넘겼다. 고종의 딸로 태어난 덕혜는 이름도 없이 살다가 고종 사후에 덕혜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그리고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가게 된다. 따돌림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견디지만 신경쇠약에 걸리고, 모친 죽음후에는 정신분열증까지 겪게 된다. 그리고, 소 다케유키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