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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리뷰

당돌한 여자 6월 15일 "두 사람..아는 사이에요? 새 언니가 왜 여기 있어요" 주란의 말에 세빈은 주란을 만나러 왔다고 그러면서 동재랑도 아는 사이라면서 이태리 유학생들 모임이 있어서 갔더니 동재씨가 있더라고...둘러 댄답니다. " 동재씨...손님 왔는데 차 한잔도 안 줄거에요?" 그렇게 둘러 대지만 주란은 대단한 우연이라면서도 이상하게 본답니다. 밤.. 집에서 주란은 동재랑 세빈이 아는 사람이라고 가족들에게 얘기를 하고 모두들 의아해 한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규진맘은 " 그래서 사람은 죄 짓고 살면 안돼..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니까.." 그 말에 세빈은 표정이 변해요..지은죄가 많잖아요 ;; 방으로 올라간 세빈은 베개를 던지면서 일이 자꾸만 꼬인다고 흥분하고..주란은 주란대로 방에서 뭔가 이상하다면서.... 갸웃.. 더보기
순영의 임신을 알게 된 세빈.....새로운 음모의 시작???? 당돌한 여자 6월 11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영은 그리 기쁘지 않아요... 모란은 축하 할 일에 축하 해 줄수 없음에 맘이 아프구 그렇답니다.. 집에 돌아온 순영... 규진에게서 전화가 와요.. 순영은 멀쩡하다고 거짓말을 한답니다..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이죠.. 전화 끊은후 순영은 빵을 먹으면서 운답니다...자신만 생각하면 될걸...너무 착해서 그래요.. 주명도...주란도..신경이 쓰여서...그냥 순영만 생각하고 말하면 될것을....착한 사람이 힘든게 배려를 너무 해서 그래요;; 모란은 모란맘에게 순영 상황을 얘기해 줘요.. 입양한 딸기에 순영이 애까지 낳으면 집안이 복잡해 지니까..배려를 하는 건데... 외숙모는 안타까워서 찾아 가서 설득하 겠다고 하지만..모란은 말려요..에구..참... 블로그 추천글 아내, 이럴 땐 남.. 더보기
세빈과 동재의 만남-당돌한 여자 6월 10일 글 쓰다가 날라가 버려서 열폭했어요..쩝.. ㅡㅡ; 동재의 전화를 받은 세빈은 놀라고, 전화 잘못 걸었다면서 끊어 버린답니다. 옆에 규진맘과 순영이 있었거든요. 할머니는 세빈에게 주명이 아침도 안 먹고 출근했는데 챙겼냐면서 물어 보지만 건성으로 대답하는 세빈... 귀에 들어올리 없죠. 급한 불이 났잖아요 ㅎㅎ 세빈은 방에 와서 동재에게 전화를 합니다. 세빈은 무슨 염치로 전화를 하냐고 버럭거려요.. 동재는 그런 세빈에게 애는 어쨌냐면서 묻는답니다. 하지만 세빈은 대답은 하지 않고, 다시 전화하거나 나타나면 죽여 버리겠다면서 전활 끊어 버립니다.. " 사람 버리고 도망갈때는 언제고.." 역시..동재가 딸기 아빠였군요 ㅡㅡ; 아니길 바랬는데.. 그 시각.... 주란은 동재의 심부름으로 맥주를 사오지만 세빈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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