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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정말 기자가 쓴 기사가 맞을까? 읽는 사람이 난독증일까? 갤탭으로 올림픽 관련 소식을 읽다가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녹조 때문에 식용수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사회면에 시선이 갔다. 더더군다나 한 두달 전쯤 낙동강 녹조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지라 그 심각성을 이미 알고 있어서 한숨을 쉬면서 기사를 읽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사를 읽다가 내 눈을 의심 했다. 잘못 읽었나? 다시 읽었다. 하아~ 뭐지? ( 개그콘서트- 퇴마사버젼 ㅡㅡ;) 기사 쓰기전 초안인지, 아니면 전해 들은 이야기를 짜집기해서 쓰다보니 저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납득할수 없다는 댓글들을 달았더라는 ;; A씨는 남자 친구인 B(28)씨의 승용차를 몰아 춘천 방면으로 가다가 갓길에 차를 세운 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부분은 도.. 더보기
40대 조금 늦은 어른들의 동반자살이 주는 슬픔... 장애아를 둔 친구가 있다... 그녀석...어찌나 씩씩하게 아이들을 키우는지...가끔은 내 친구라는게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넘쳐 나는지....대견스러울때도 많다. 장애인.. 우린 우리와 다른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부른다. 다르게 둘러 얘기 하면....조금 느린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해서..일부러 더 친절하게 할 필요는 없다.. 자 원 봉 사를 하면서 느꼈었고, 친구도 똑같이 대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오늘....기사 하나를 봤다.. [ 어느 40대 형제의 슬픈 동반자살 ] 어릴때 부모님을 여의고 장애인 형제는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의지라기 보다는 정신지체3급인 형이 정신지체 1급인 동생을 보살피며 살았다는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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