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노령자 실종과 한국의 기초수급자는 닮은꼴? 얼마전 일본에선 주민등록상에 생존자로 등록된 100세 이상의 노인이 실제로는 사망했거나 주거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서 큰 파문이 일었다. 일례로 도쿄도의 스기나미구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113세의 도쿄도 내 최고령자 후루야 후사씨가 행방불명 상태라는게 확인이 됐는데, 이 할머니가 살고 있는 주소지에 딸(79세)은 지바에서 남동생과 후루야 후사씨 가 함께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만난건 86년이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사관을 보내 알아 본 결과, 그 아파트는 헐리고 없어진 상태, 후루야 후사씨가의 둘째딸 역시 50년간 어머니와 연락한 적이 없다고해 일본이 발칵 뒤집힌것.. 이외에도 몇몇의 노인이 행불상태여서 일본인들이 당혹스러워 하고 있는데, 이같은 일은 유족들이 연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