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일상사

사람을 죽이는 세가지 방법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살인이요
둘째는 말로써 죽이는 것이고
셋째는 좋아 죽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건 두번째
본인 스스로도 알지 못하고 저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

살아있는 동안은 첫번째 살인이 가장 큰죄인줄 알지만
살아가는 동안..
혹은 그 후 세계에선 두번째가 가장 큰 죄가 될수도 있다.
물론 세번째 방식으로 죽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욕심이 지나쳐 두번째 죄를 많이 짓는 사람들
나또한 피해갈수 없고 그렇게 하고 살겠지만
지나침은 자제해야 한다.

사람과 동물과의 차이점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생각치 못한다는
그는 더이상 사람이 아니다.
짐승만도 못한 사람일 뿐...

'2022년 이전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고 말지  (14) 2012.01.27
어장관리와 정치의 공통점  (13) 2012.01.25
해석하기 나름  (2) 2012.01.23
일기를 꼭 써야 하는 이유  (5) 2012.01.21
  (17)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