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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기프티콘, 번거로운게 싫다면 무조건 기프티콘으로 ^^



기프티콘이란 선물을 의미하는 Gift + 재미를 상징하는 Con의 합성어로서  모바일 쿠폰 서비스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기프티콘 ;;
블로그 이웃님이 기프티콘-> 커피를 받으셨는데 외국에 계신지라 나한테 양보를 하셔서 받아 봤고...
그때 편의점에서 바꾼 기억이 난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던킨도넛 커피도 받았고, 도넛도 받았고...
그다음은...맥도널드에서 공짜로 이벤트 한게 있었다.
가족수대로 친구한테 보내고 난리 법석을 피웠던 기억이 ^^

어린이날 조카 선물을 했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있었다...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서 가기는 귀찮고 ;;;
기프티콘이 생각이 나서 문자 한반 쏴 버렸다. ^^

여러가지 종류의 기프티콘이 있다.
스타벅스, GS25, SEVEN11, 하겐다즈, 미스터피자, TGIF, 마르쉐, 에뛰드, 맥스무비, 씨너스, 배송상품 등등

난 게중에 조카가 케익을 좋아 하는 관계로 케익 교환권을 선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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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하고 보내는 사람 번호 입력, 메시지 입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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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 번호 입력하고, 결제 방법을 선택한 후에 결제를 하면 된다.




결제가 완료 되면, 내 폰으로 결제대금 문자가 날라오고~ 상대편에겐 기프티콘이 전송된다.
기프티콘을 받은 사람은  휴대폰을 가지고 매장에서 기프티콘 바코드를 확인후에 원하는 걸로 가져 오면 된다.

처음 이용하면 뭐가 뭔지 어리둥절 해지지만, 나처럼 직접 뭔가를 전해 주는게 어색한 사람에겐 기프티콘이
정말 딱이다.

상품권부터 시작해서 화장품, 도넛, 아이스크림, 피자, 케익까지 골라서 선물하는 재미가 솔솔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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