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학교

가난한 학생, 공부를 못할까? 중 3 이 된 미수. 꿈이 많은 나이...하지만...가난한 집.... 하지만, 자존심 강한 미수는 남에게 뒤지는게 싫었다. 그래서 자존심 상하지 않을 정도의 성적은 늘 유지를 했다. 첫 중간 고사를 본 후, 성적표가 나왔다. " 미수~ 너 이리 와봐!" 선생님이 미수를 부르셨다. " 네! " " 와~ 미수가 공부를 이렇게 잘했어?" " ????"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 어떻게 이렇게 공부를 잘하니?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랬는걸!" "..................." (가난한 사람은 성적도 나빠야 하나?') 미수는 살짝 어이가 없었다. 부모의 연봉에 따라 아이의 성적이 결정 된다고 한다. 무조건 반감을 가질 필요도, 틀린 말도 아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하지 않던가! 하지만, .. 더보기
방황하는 아이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순찰중이던 경찰관이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녀학생들이 방황하는 걸 보고선 " 학생, 새벽에 집에 안 들어가고 뭐해? 부모님 걱정하시잖아, 빨리 들어가" " 부모님도 아시는데요~ 허락 받고 나왔어요!" "뭐?" 믿을수 없었던 경찰관은 직접 그 아이들 집으로 전화를 했다. " 누구 어머니시죠? 아이가 새벽에 밖에서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 네. 알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그냥 끊으세요" " 네? 아이들이 새벽에 다니다가 무슨 일이라고 생기면 어쩝니까? 거기다가 남.녀 학생들이 함께 있다구요" " 아~ 참 .. 우리가 괜찮다는데 왜 그렇게 귀찮게 하세요? 그냥 냅두라니까요~ 남의 집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하던일이나 하세요" 경찰관은 어이가 없었다. 가출청소년 유무를 .. 더보기
선생님! 아이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 분이다. 수영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애착을 갖는 것도... 가난한 살림이 그런 수영이를 기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살게 했다. 4학년이 된 수영 담임 선생님이 어느날... " 수영이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생님게 듣는 칭찬이었다. '내가 노래를 잘한다구?" 선생님의 말씀에 힘을 얻는 수영은 노래를 열심히 연습했다. " 수영인 그림도 잘 그리는 구나!" ' 내가...그림도 잘 그렸던가???' 수영은 그림 그리는게 재밌어 졌다. " 우리 수영인 생각보다 공부도 잘 하는걸!" '공부를 안하는 내가...공부를 잘한다고???" 수영인 선생님의 기대를 져버리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는 수영에겐 희망이고, 꿈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