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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연아선수 안티를 향한 팬의 변명 국내 스포츠 스타중에서 김연아처럼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도 없을 게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일거수일투족을 이슈화가 시키다 보니 한편으로 생각하면 김연아 개인적인 삶은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을것 같기도 하다. 언젠가 모 라디오 프로에서 모 교수가 김연아 선수의 교생실습에 대해 쇼라고 비하한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모 교수가 직접 확인해 보지도 않은 상황을 그럴것이라는 확인되지도 않은 무책임한 말로서 김연아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교생실습을 갔던 교사와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그 라디오 방송은 사과를 했었다. 아니면 말고? 이런식의 방송은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한건지..참 한심스럽다. 기사도 모자른지 방송에서까지 그러는걸 보면 한숨 밖에 안나온다. ;; 이 뿐만이 아니라 잊혀.. 더보기
김연아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이중성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결별 소식이 터지자, 처음에는 충격적이었죠? 그러다가 계속 해서 터져 나오는 기사들이 오서에게 유리하게 나오자 사람들은 기다렸다는듯이 김연아 선수가 무조건적으로 잘못했다고 몰아 부치기 시작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탓을 하기 시작하더니, 김연아 선수도 아는 돈연아를 부르짖으며 돈에 환장해서 스승도 몰라보는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군요. 그 시발점은 김연아 선수의 안티로 유명한 모 기자의 기사로 시작되었고, 여론몰이에 국민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언론플레이에 놀아납니다. 올초, 동계올림픽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를 가장 마음 졸이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우리의 관심은 TV시청율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의하면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13일부터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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