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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제빵왕 김탁구 28회 줄거리 리뷰 탁구는차를 몰고 미순차를 추격 합니다. 미순의 차에는 진구와 또다른 깡패 남자 한명이 타고 있어요 진구를 시골길로 차를 몰아 들어 가게 되고, 탁구도 따라 가지만 웅덩이에 바퀴가 빠져 움직이지 않아요 차에서 내린 탁구는 진구차를 향해 뛰어 가고, 탁구차를 쫓아 오던 깡패들도 차에서 내려 탁구를 쫓아 가죠.. 그런데, 진구차 앞에 마주오는 경운기가 보여요.. 깡패가 내려서 경운기 운전자에게 후진하라고 하는데, 진구는 차문을 열어 미순이 도망가게 놔두죠.. 급히 내려 도망가는 미순... 깡패가 그모습을 보고선 쫓아가고...탁구도 미순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뛰어 가던 미순은 앞이 흐릿해 지면서 쓰러지고...쫓아 가던 깡패를 향해 진구가 주먹질을 .. 무사히 도망간?? 미순은 흐릿해지는 눈...멈칫해서 탁구를..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7회 줄거리 리뷰 웨딩드레스 입은 유경과 마주 선 유경아버지.. 마준은 아저씨 누구냐고 묻고, 한승재는 유경부친이라고 소개를 해요. 인숙은 모른척 시치미 뚝 떼고, 생부가 살아 있는데 고아 행세 했냐며 독한줄 몰랐다고 얘길 한답니다. 마준은 유경에게 진짜 아버지냐고 묻고, 째려만 보던 유경은 아버지 앞으로 가서는 누구냐고 물어요. 툭하면 때리고 발로 차고 인정사정 안봐주던 사람이었다고 말을 하고선 한승재에게 그럴듯한 아버지를 찾아 왔어야 했다면서 이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얘길 하고선 들어가 버립니다. 마준은 한승재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묻고, 한승재는 친부가 맞다고 얘길 하죠. 인숙은 유경과 결혼하면 천박한 집안과 사돈이 되는 거라며 말한답니다. 옷 갈아 입으러 들어간 유경은 부들부들 떨며 서있기 조차 힘이 듭..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6회 줄거리 리뷰 탁구는 이사회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서류를 펼치려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떨어트리고 만다. 그 모습에 흐믓해진 마준과 서인숙.. 마준은 대리인이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다며 먼저 시작한다. 고급스럽고, 고가의 시스템으로 가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이사진에게 먼저 제출해 점수를 얻는다. 인숙은 회장의 대리인이라면 무엇으로 자신들을 설득 시킬거냐고 묻는다. 머뭇거리는 탁구....미순이 한 말을 생각하며 ( 너답게 해! 김탁구 답게 ) 씩씩하게 일어나 서툰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반론하는 인숙의 말에 서류가 아닌 빵을 준비 했다며 가져오게 한다. 이사들에게 먼저 시식을 요구하는데, 이사진은 수십년동안 먹은 빵이라며 이런거 왜 먹냐고 항의 하고 탁구는 거성에서 만든 빵이 아니고 탁구가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한다. ..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4회 줄거리 리뷰 팔봉 선생의 죽음으로 상을 치르고 있는 미순과 미순맘.. 미순맘은 팔봉선생 생존해 있을때 친분 있던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짐에 섭섭함을 토로하고.. 멍하니 넋을 잃고 앉아 있는 탁구....마준이 들어온다.. 마준을 본 허갑수는 누구 때문에 팔봉선생이 죽은줄 아냐며 마준을 향해 버럭 대다가 통곡을 하지만, 인목은 들어와서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한다. 구일중 역시 팔봉선생 빈소를 지키고 있고, 마준에게 들어와 인사를 하라고 한다. 기사 몇줄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게 섭하다며 일중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는 인목에게 일중은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라며 위로를 한다. 가족들은 울며 발인을 하고...저 앞 거리에서 흰 옷을 차려 입은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부고를 너무 늦게 받아서 늦게 되었다며 발인날 아침에 오게 ..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1회 줄거리 리뷰 약을 먹은 탁구...그 모습을 본 마준은 탁구 운명이라며 합리화 시키며 주저 앉는다. 일중은 미순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탁구가 잘 지내고 있냐는 미순의 질문에 일중은 잘지내고 있단 말을 하지만, 미순은 비꼬듯 말하고....그런 미순에게 일중은 모든걸 제자리로 돌려 놓을 거라고 말한다. -공주댁 아줌마가 작은 사모님방에서 비에 젖은 옷을 발견했다. 큰사모님이 빗속에 쓰러진 바로 다음날.. 큰사모님이 쓰러진날밤, 회사 한사람과 한실장과 작은 사모님과 아랫채쪽으로 갔다는 소문이 집에 자자했단 말을 미순이 하고...그 말에 구중은 놀란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비밀을 모르는것 같아도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하는 미순이다.. 인숙은 한실장에게 아직도 일중을 못찾았냐고, 딸들에게도 난리를 부리..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0회 리뷰, 줄거리 건네받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일중....누구냐고 묻는 일중의 질문에 김미순이라는 대답.. 김일중은 차를 대기 시키란 명령을 하고 한승재는 차를 대기시켜놓긴 하지만, 직접 운전하는건 위험하다며 일중을 말리지만 들을 일중이 아니었다. 일중의 차가 떠나는걸 본 한승재는 뭔가를 지시하고... 용서가 안된다며 흐느끼는 유경을 끌어 안은 마준은 자기가 하자는 대로만 하자고 한다. 그리곤 키스를... 그 모습을 미순이 보고선 당황해 하며 급히 가게로 들어온다. 한편 탁구는 완성된 빵의 냄새를 맡아보고선 바구니에 담아서 가게로 내려온다.. 탁구의 빵을 먹어본 미순은 탁구가 밖에 있는 유경과 마준을 볼까봐 오버를 한다. 마준에게도 빵을 보여 줄거라며 나가려는 탁구를 막고..제빵실로 데리고 가서 할말이 있다고 한다. 탁..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19회 ( 제빵왕 김탁구 리뷰, 제빵왕 김탁구 줄거리 ) 구일중과 탁구는 뜨거운 포옹을 하고 왜 진작 탁구라고 얘기 하지 않았냐는 일중말에 탁구는 마냥 울기만 한다. 귀가한 일중...서인숙이 최후 통첩한걸 거절하겠다며 그 아이를 인생에서 지우지 않겠다고 말하며 서재로 들어 간다. 그리곤 생각한다.....탁구에게 그만 돌아오라고.... 하지만 탁구는 이제 겨우 빵을 알아가고 있고, 배워가야 할게 더 많다고 무엇보다 김탁구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고...... 일중은 거성을 탁구에게 물려 주고 싶어서 들어오라고 한 것이다... 탁구가 방으로 들어가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마준이 보인다. 탁구는 아무말 없이 씻으러 가려지만 마준은 비아냥 거리기 시작하지만 탁구는 싸우기 싫다고 그만 하자고 한다. 하지만 마준은 탁구를 형 취급 해줄줄 아냐면서 버럭 대자, 탁구는 일중.. 더보기
안보면 안달나는 드라마는 왜 없을까? 드라마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은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졌고????, 볼수 있지만...아쉬운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안 보면 안달나는 드라마가 없다는 것이다. 모래시계가 방송할때처럼 그 드라마를 그 시간에 보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퇴근하자 마자 집으로 가기 바쁘고, 그로인해 가게주인들이 푸념을 늘어 놓던 그런 드라마가 없다는게 아쉬운 요즘이다. 이렇게 말하면 시청율 높았던 [수상한 삼형제]가 있지 않냐고 반문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드라마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꿈과 희망을 주거나 웃음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난 아마도 그 드라마 를 끝까지 봤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드라마에선 어떤 교훈도, 재미도, 즐거움도, 웃음도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엔 막장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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