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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능력 없는 남편, 아내를 억세게 만든다 예쁘장한 후배가 있었다. 열이면 열, 백이면 백...후배의 신랑감을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보라면서 뜯어 말렸다. 기본 예의가 없는 건 물론이거니와 인상자체가 믿음직 스럽지 못한 한량의 기운이 많았기 때문에 후배를 잘 아는 사람들은 왜 그런 남자에게 시집 갈려고 그러냐며 세상에 널린게 남자라고 말리고 또 말렸지만, 콩깍지가 씌여진 후배는 누구 하나 환영하지 않은 결혼을 해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행복한 신혼여행 후에 일어났다. 모두의 예상대로 신랑은 일하는게 싫다면 다니던 직장을 때려 치웠다. 결혼하자 마자 임신을 하게 된 후배는 백수가 된 신랑덕에 시부모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고 그렇게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낳으면 신랑이 변하겠지...생각을 했지만, 것두 후배의 착각일뿐...신랑은.. 더보기
생활비 주지 않는 남편을 둔 아내, 함께 살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부부란 결혼생활에 있어서 모든 일을 분담하며 살아가게 된다. 맞벌이를 한다면, 육아와 가사일까지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말뿐!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한국이라는 사회가 아직은 유교적 가치관으로 인해 가사일은 여자들이 많이 하게 되어 있는 현실인게다. 안타깝지만, 가사일에 취미가 있는 남편이 아니라면 공평한 가사 분담은 힘들기 마련이다. 그러니 공평하게 모든걸 반반 부담하겠다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남편을 닥달하며 매일같이 싸울 필요는 없다. 어느선에서는 이해하고 넘어 가 주면서 조금씩 참여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끔 요령껏 변화시키면 되니까 성급해 하지 않도록 하자.. 아주 오래전 지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선 부부란 뭘까....이런 경우 정말 살아야 하나....하는 회의가 느껴지기도 했다.. 더보기
남편이 바람핀걸 알았을때,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까?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터 들려오는 얘기들이 있다. 누가 중병에 걸렸다더라..누가 이혼했다더라..누구 신랑이 바람폈다더라... 예전에 어느 점집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 점집을 찾는 여자들 10명중에 9명이 애인을 두고 있다고 했다..;; 난 10명에 5~6명 정도가 애인 있다고 들었었는데..요즘은 대부분이 애인을 두고 산단다.. 그럼 바람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많이 피고 산다는 거다...맞바람인건지...인생을 즐기면서 살자는 건지는 모르겠지만....모두 능력자들이다..;; 종종 검색으로 내 블로그 찾는 분들중에 남편이 바람폈을때..어떻게 하냐는 검색으로 들어 오는 사람들이 있다.. 남편이 바람필때..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검색어로 들어 오는 여자분들은 맞바람을 피지 않는 사람일게다..여자.. 더보기
여자를 몰라 줄거리 리뷰 (1회부터 20회까지 줄거리)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던 성찬과 민정, 민정은 의사들에게 인기짱이었던 간호사였다. 성찬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행복한 듯 결혼생활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았던 민정을 성찬맘은 결혼 생활내내 구박을 한다. 하지만, 성찬맘의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하호호 웃으며 잘 견뎌내는 민정은 살림만 하지만, 애육 원 아이들에게 옷도 만들어 주고, 남편 속옷까지도 만들어 입히는 알뜰살뜰 전업주부다. 그런데, 어느날 애육원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이들 때문에 화상을 입은 유란을 만나게 되고, 피부과 의사를 남편에게로 급히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게 한다. 물론 남편이란건 숨기고.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몇번 성찬에게 치료를 받은 유란과 성찬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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