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웃집 웬수-중년의 사랑이 20대 사랑보다 아름다웠던 이유 이웃집 웬수가 처음 시작할 때는 막장이란 생각을 조금 했었다. 별수 있어? 요즘 드라마 대세가 그런걸.. 꼬이고 꼬이는 관계속에서 질질 끄는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결론은 착한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이혼해도 쿨하니 괜찮아! 전남편과 결혼할 여자를 웬수처럼 보지 않고, 편하게 볼수 있다는건 결코 현실에선 쉽지 않은 일이다. 부부가 살다가 헤어지면 쿨하게 친구처럼? 난 아직 그런 관계를 현실속에선 보지 못했다..얼마나 쿨하길래 이혼뒤에도 계속 얼굴 보고 산단 말인가...지긋지긋한 웬수 같은 얼굴을 말이다...그 뿐인가...꼬이고 꼬인 관계지만, 전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를 만나서 이런저런 충고까지 주고 받는건...정말 드라마니깐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관계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