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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빈

당돌한 여자 7월 2일 세빈맘은 아무리 미워도 같이 산 정이 있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 집에 가압류를 걸수가 있냐구 그래요 세빈은 그런 부모님을 뒤로 하고 주명을 찾아 사무실로 가선 시간을 좀 내달라고 하죠.. 주명은 업무중이라서 시간 낼수 없다고 그러고 세빈은 사무실에서 얘기할까??? 그런답니다. 어쩔수 없이 주명은 커피샵으로 가죠.. 세빈은 좀 봐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버럭! 거리더니 얼굴에 물을 엎질러 버린답니다. " 나쁜 자식...그래..해봐..집도 빼앗고..뭐든 다 빼앗아봐..." 어떻게 하든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거란 세빈 말에..그런건 관심없다는 주명.....세빈은 집 먹고 떨어 지라고 하죠. 블로그 추천글 규진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순영이가 기쁜 소식을 전한답니다. 딸기가 그린 그림을 의사선생님이 보시곤 .. 더보기
사랑은 방해꾼이 있을수록 깊어진다(당돌한 여자 5월 6일) 일부러 순영의 화를 돋군 세빈은 가려는 순영의 팔을 잡아채고, 순영이 뿌리치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데, 순영을 택시 잡으러 보낸 사이 일어난 세빈은 앉아서 중얼 거려요. " 이제 내 주변에서 안 떠나고 못 베길걸!" 세빈을 택시에 태우자 세빈은 순영을 밀어버린 채 가버리고, 멀리서 규진이 이 장면을 보게 된답니다. 세빈은 유유히 친정집으로 가죠. 그리곤 엄마랑 역적모의를 합니다. 친정엄마한테 순영이 때문에 유산된걸로 하자고.. 엄마는 좀 불안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죠. 나쁜 시어머니 ㅡㅡ; 세빈을 보낸후 순영은 불안해서 전화를 하지만, 세빈은 받질 않아요.. 당연히 안받는게 맞죠..계획적인거니까요.. 바보같은 순영은 또 속아 넘어 갑니다 ㅜㅜ 엘리베이터에서 규진을 만난 순영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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