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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꼴불견 이웃 사람과 사람이 사는 곳엔 항상 사람이 문제인것 같다. 사람이 사람을 감동시키기도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만들기도 한다. 낯갈이가 심한 나는, 사람을 잘 사귀는 편도 아니고, 더디 친해지고... 성격상, 체력상, 문어발식 사귐...그런걸 잘 못한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10년 정도 살았었던 같다. 첫애만 있을때는 직장 생활을 겸하고 살아서 이웃이 누군지만 알았었고, 왕래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다 둘째를 낳으면서 자연스레 백조가 된 난, 자연스레 이웃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대부분 나보다 한살에서 5-6살 많거나, 심하겐 열몇살이 많은 언니들이었다. 아파트 줌마들이 모이면 어떻게 노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적극적으로 어울렸다. 하지만...많은 일들이 환상?을 깨어 버렸다. #1 우리집.. 더보기
아파트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행동들 아파트 생활을 하면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에 얼굴 붉히는 일도 많지만 소음을 포함해 주의할 행동들이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관리실에서 방송도 자주 하네요~ 1. 세탁기는 늦은 밤에 돌리지 않는다. 맞벌이등으로 인해서 밤 늦게 세탁기를 돌려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름의 경우는 계절적 영향으로 창문을 열어 놓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도~ 여름엔 늦은 시간에 세탁기 돌리는건 자제하는게 좋다. 2. 재활용 분리수거는 제대로 한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박스에 종이류와 쓰레기를 함께 섞어서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의 경우는 주 1-2회 분리수거를 하는데, 수백세대 이상이 하루에 가지고 나오는 양이 어마어마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분리수거 하지 않으면 수거업체에서 다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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