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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아랑사또전 3회 - 주왈은 사람이 아니다?? 아랑은 사또를 부르며 다가가 키스를 하는데... 꿈이다 ㅋㅋㅋ 완전 미쳐버리겠네~ 진짜 ^^; 역시 꿈이었엉 후훗 얼마나 다행인지 몰러 ㅋ 아랑은 무당이 해준 예쁜 한복을 보며 감탄하며 낼름 갈아 입는다. 그리곤 화장도 하고 액세서리도 단후 거울을 보는데 안보여 ;; 단장 후 밖으로 나온 아랑, 그 모습을 본 은오는 눈이 휘둥그레~ 넋이 잠시 외출하다 들어왔다 ^^ 어때~ 아랑이 묻자 어떻긴 뭘 어때! 이뿨~ 차마 그 말은 몬하겠고ㅋㅋㅋ 은오가 간 뒤, 아랑은 무당 방에서 혼자 난리 부르스~ 자화자찬~곱다고 ㅎㅎ 무당은 장군신 하나 보내 달라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빌다가 아랑에게 전생에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나면서 지발 좀 가 달라고 한다. 역시 옷이 날개라며 혼자 주절거리며 다리를 건너려던 은오는 발길을.. 더보기
아랑사또전 2회- 처녀귀신의 한, 첫키스 아랑사또전2회 은오는 아랑을 말에 태우고 달려가는데, 저승사자도 속도를 높여 따라간다. 이에 아랑이 꽃잎을 던지고, 따라가던 저승사자가 멈춘다. 얼굴에 닿이니까 상처가 ;; 뭐지? ^^; 안전한 곳으로 간 은오는 말에서 내린 후 아랑의 비녀를 뺀다. 그 비녀는 은오가 어머니에게 준 비녀와 똑같다. 어디서 났냐고 묻는 은오의 말을 쌩까고 멍 때리던 아랑은 정신을 챙긴 후 남의 것을 왜 가져 갔냐며 비녀를 뺏고, 살아 있을때부터 자기꺼였다고 한다. 살아 있을 때부터 갖고 있었다는 아랑의 말에 은오는 그럼 어머니를 만난걸까? 생각하며 고민에 빠진다. " 찾아 줄게" 은오는 아랑의 이름 석자를 찾아준다고 약조한다. 그래야 어머니를 찾을 수 있으니까! 간도 배 밖에 나오고 , 인정도 있다며, 겉은 싸늘해 보이지만.. 더보기
아랑사또전 1회 줄거리 - 비아그라도 아니고 보이그라? ㅋㅋㅋ 때는 조선시대 중기즈음 인간의 욕망이 극에 달해 세상은 흉흉해 지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을때 어두운 밤 바지를 올리던 돌쇠가 도련님을 연신 불러댄다...귀신이라도 나오면 어쩌냐면서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 그렇게 은오와 돌쇠는 밤길을 걷는다. 번개가 치더니 여자가 출연~ 날아다닌다..그여인은 바로 아랑.. 아랑은 가마가 지나가는걸 지켜본다. 그런데...가마꾼들에게 남자 귀신들이 붙는다. 남자귀신들은 아랑에게 기다렸다면서 히죽 거리며 웃고, 아랑은 멱살을 쥐더니 던져 버린다. 남자귀신괴 아랑이 싸우려는 찰나...하늘에서 축이 내려온다. 아랑은 급히 몸을 피하는데, 하늘에서 저승사자 행차시오! 저승사자는 남자귀신들을 거둬들이고 아랑은 급히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부엉이가 울고, 한치 앞도 보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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