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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신의4회 - 최민수의 미친 존재감, 지루했던 신의를 살리다 신의라는 드라마를 3회까지 시청하면서 느낀건, 최대한 저렴하게 제작을 하고 있구나란 생각과 조금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다는 것, 그리고 인물의 매력적인 면을 대본이 잘 살리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뭔가 어수선한것이 양념이 어우러지지 못해 따로 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3회까지 본게 아까워서 계속 보기는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거기다가 여전히 지울수 없는 태왕사신기의 느낌역시 ㅎ 기사를 보니 최민수가 우정 출연한다는게다. 언제쯤 나올까? 잠시 나오는 까메오 정도일까? 스쳐지나는? 적월대 대장으로 나온 최민수의 존재감은 한마디로 미친존재감이었다. 신의 이 드라마의 그 어떤 배우도 그 존재감을 넘어 설수 없는 파급력을 자랑했다. 4회 역시 조금은 지루한듯 극이 흘러 갔다. 제작비 절약을 .. 더보기
신의 3회 - 공덕왕 류덕환에게서 신하균의 향기가 난다 왕을 끌어내리고 왕을 만들어 세우고, 나라를 기철 자신이 가질거라 생각했는데 , 원의 공주가 살아 있어 계획이 수포로 돌아 갈것 같은 상황..원의 공주가 개경에 들어오면, 기철이 그렸던 그림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왕비가 죽어야 한다고 천음자에게 얘길 한다. 소식을 전한 자가 비밀을 많이 들어 살려둘수 없는 상황, 천음자는 대금으로 음파무공을 써 죽게 만든다. 최영을 수술을 하는 은수, 장빈은 옆에서 은수 수술을 돕는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은수는 의자에 앉아 잠이 들고, 눈을 뜬 최영은 고통스러워 하며 몸을 일으킨다. 최영은 아직 떠나지 않은 공덕왕을 모시기 위해 움직이는데 그 모습을 보고 은수는 펄펄 뛰고 최영은 쓰러지며 여기 있다가는 모두 죽는다고, 나쁜넘들이 은수의 존재를 알기 때문에 빨리 .. 더보기
신의 2회 줄거리 - 최영 앓이가 시작되다? 천음자 앓이는 대기중 ^^ 최영이 하늘이 열어준 문으로 들어간 뒤, 문이 닫힌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문이 열리며 최영이 은수를 데리고 나타난다. 기다리던 왕과 대원들은 모두 놀라며 쳐다본다. 최영에게 끌려 왕비가 있는 곳으로 간 은수에게 의원 장빈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냐면 묻는다. 최영은 똑같은 상처를 낫게 한 분이라며 은수를 소개하고, 장빈은 왕비의 상태를 은수에게 알려주는데 은수는 영화촬영 하는 줄 착각을 하며, 촬영중에 사람 다쳐서 그런거 아니냐며, 이렇게 환자 치료하다 환자 잘못되면 의사 면허 취소된다며 119 불러라고 얘길한다. ^^ 장빈은 은수가 의원 맞냐며, 환자가 옆에 있는데 어찌 쳐다보지도 않냐며 묻고, 은수는 나가려고 하지만 제지 당한다. 최영은 은수에게 왕비부터 살려라고 말하고, 은수는 어쩔수 없이.. 더보기
신의 1회 줄거리 이후 우달치 부대의 호위를 받던 노국공주(박세영 분)마저 한 자객에 의해 목 부위에 심한 외상을 입으며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됐다. 노국공주는 다행히도 고려 최고 의원 장빈(이필립 분)의 응급처치로 인해 목숨은 구했지만 "신의가 아닌 이상 지금 상태에서 노국공주를 완치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조일신은 "하늘에 빌어야 할 뿐"이라고 말하고, 하늘을 향해 제사를 지낼 준비를 한다. 조일신은 하늘로 통하는 '하늘 문'이 열렸음을 확인했고, "누구든 하늘 문이 닫히기 전에 하늘 문을 통과해 신의를 모셔 와야 한다"고 말했고, 공민왕은 최영에게 신의를 데려올 것을 명령했다. 신의 1회 리뷰 조조는 화타를 얻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만, 화타는 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백성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겠다며 군사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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