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의 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 한잔의 추억 직장 직장을 다니다 보면 내 생각과 다른 일들이 펼쳐저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꼬이는 일, 소문에 잡념....인간관계... 첫 직장을 몇년 다니다가 그만 두게 되었다. 처음의 의미 첫 사랑, 첫 정, 첫 친구.....첫 직장.... 처음은 늘 기억속에 오래 남는다. 술자리 마지막 일을 마치고 나오는 날.... 친구들은 나의 씁쓸한 마음을 위로라도 하듯 모여 들었다. 그 때.... 청하?청아?라는 소주가 한참 유행을 하던 때였던 기억이 난다. 오이소주,레몬소주....청하...여자들이 마시는 술.... 부어라 ~ 마셔라~ 술을 들이켰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미운정....에...몸서리치는.... 미운정이 더 많이 들었기에 취기가 오를수록 술만큼 눈물을 쏟아 부었다. 신세 한탄과....아쉬움...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