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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성균관 스캔들- 네티즌의 무책임한 태도를 풍자하다! 성균관 스캔들 첫방전 예고편을 봤을때는 남장 여자의 성균관 생활을 다룬 조선시대 캠퍼스 사랑을 그리는 정도겠지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드라마에서 러브스토리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같은 느낌이잖아요...어떤 드라마든 러브스토리는 절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풀어 내느냐에 따라 재미가 더해 주고, 감해질 뿐이지 꼭 필요한 요소기도 하구요.. 성균관 스캔들의 남장여인....커피프린스와 교차 되면서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재미를 더해 줄것 같단 느낌이 왔었드랬죠...첫방때는 거의 안 보던 제 편견을 예고편이 깨주더니 성스 폐인으로까지 만들더군요 ㅎㅎ 걸오와 선준은 윤희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여자한테 끌리듯 잘해주고 챙겨주게 되다가..여자임을 알아 가고... 그 속에서 CC커플( 선준,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2-여림이 선준과 윤희를 무인도로 보낸 진짜 이유! 성균관 유생들 중에 용하처럼 머리가 비상하고 눈치가 빠른 유생은 없어요.. 나름대로는 날고 긴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하인수 조차도 부처님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 같죠..용하 앞에선 말 이죠.. 구용하는 김윤희를 처음 볼때부터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윤희의 웃통을 벗겨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건 본인의 예리한 눈을, 확실한 증거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일뿐 단한번도 윤희가 남자일거라곤 생각을 하지 않았던 용하랍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용하는 윤희가 성균관에 들어 올때부터 늘 예의 주시하죠.. 벽보에 신입들 방배정 될때에도 윤희의 반응을 지켜 보다가 나서선 걸오도 거의 성균관에서 잠자지 않는다는걸 말해 줬고 선준 역시 노론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기거할거란 얘기까지 해주면서~ 자기 소개를 하죠.. 그러면.. 더보기
여림 용하의 재밌는 잘금 4인방 이야기- 성균관 스캔들 나 구용하가 대물 그녀석을 처음 본게 언제인지 아는가? 병춘을 따라 책방에 간 날이지.. 필사일을 하던 대물 그녀석은 병춘이 부탁한 책을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지 뭔가..우리가 급해서 좀 빨리 불렀거든.. 미한해하던 그녀석은 그자리에서 책한권을 바로 써서 주더군..틀린글자 하나 없이 말일세.. 헌데 그녀석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영락없는 계집일세~ 영락없는 계집이라고 했더니 당황하더군...그래서 필체가 그렇다고 했지.. 그게 대물 녀석과의 첫만남이었어.. 초시가 있는 날, 하인수를 비롯한 찔금 4인방과 외출했다 성균관으로 돌아 가는 길이었지 다리를 건널때쯤 왠 녀석이 넘어질듯 내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나~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 했더니 바로 책방에서 본 대물 그녀석이더군. 놀란 대물 녀석, 눈이 동그..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3회 줄거리 리뷰 초선의 비단 속옥을 가져 가야 하는 윤희는 기방에서 기생들에게 둘러 싸여 위기에 처해 도망치다 초선과 병판의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병판이 윤희에게 버럭 대고, 결례를 범했다며 나가려는데 윗저고리가 벗겨진 초선을 보게 됩 니다. 그래서 초선의 저고리를 덮어 주고선 무릎 꿇고 윤희가 데리고 가야 겠다면서 병판인걸 모르는척 하며 멍석말이 피해 야 겠다며 초선을 데려 가야 겠다고 말한답니다... 할말없는 병판은 그대로 내보내 주게 되고 말이죠... 다른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 거리가 된답니다. 병판은 윤희를 본적이 있다면서 생각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요.. 초선은 신세를 졌다면서 윤희에게 이름을 묻지만, 혼자 병판 욕을 하며 버럭! 대는데, 초선 옆에 있던 기생이 초선을 옆에 두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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