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갈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마마보이 남편이 더 밉다 며칠전 밤에 지인가게에 뭐 좀 갖다 드릴게 있어서 갔더니 많이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어딘가 불편해 보였다. 언니, 오늘따라 피곤해 보여요 응..내가 며칠동안 미경씨( 가게 판매사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래... 뭔일인고 하니 미경씨의 남편과 시어머니의 갈등 1.누나가 있지만, 10년의 터울로 태어난 막둥이라 남편은 마마보이. 시어머니(72-3세)는 낼모레면 마흔인 남편을 아직도 아기 취급하신다. 결혼전에는 콩깍지로 인해 못 봤고, 결혼후에 알았다고 한다. 2. 홀로 사는 시어머니는 조금만 편찮으시면 직장 다니는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계속 물으시고, 올때까지 전화를 하시거나 3.며느리가 안오면 아들한테 전화를 하셔서 아프다고 강한 엄살 -> 아들은 그때부터 미경씨한테 전화 & 문자를 보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