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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성적 내려갔다고 우는 아이가 이해 안돼? 어릴때는 [공부해]라는 말이 정말 듣기 싫다. 공부해라는 말보다도 누구집 애는 몇등인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 이런 말이 공부해라는 말보다 더 듣기 싫기도 하다. 하지만, 부모가 되면 아무래도 욕심이란게 생기기 마련이다. 어쩔수 없는 사랑이라고 표현하기엔 지나침이 없잖아 있을 정도니 .. 중간고사때 띵까 띵까 게으름 피우던 딸의 성적에 쑤~~~욱~~~ 내려 간 적이 있다. 추락하는건 날개가 없다???~ㅎㅎ 놀때부터 짐작을 하고 있었고, [ 니 고생 한번 해봐라!] 하면서 잔소리 조차 하지 않았다. [니 성적 엉망이면, 니가 부끄럽지~ 내가 부끄럽냐!] ;; 중간고사 결과후 충격을 받았는지, 기말고사때는 매일 나에게 부탁을 했다. [ 엄마, 제발 잔소리 좀 해주세요! 엄마가 잔소리 해주셔야 제가 공부를 .. 더보기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이란, 대입 전형자료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이란 컴퓨터 등 정보매체에 익속한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컴퓨터상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수 있도록 구성된 컴퓨터 기반 독서활동 온라인 지원 프로그램이며 교육과학기술부가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독서교육 지원 시스템 http://reading.go.kr/ 대입시 자기 소개서에 100권의 책을 읽었단 내용을 작성했다면 입학 사정관이 독서교육지원시스템으로 해당학생의 독서이력을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이 된다. 절 차 독서교육지원시스템 사이트 가입 ▶ 읽은 책 이름 입력 ▶ 독서감상문 작성등의 독후 활동 ▶ 담임교사 검토후 승인 ▶ 초. 중.고 독후 자료 축적 ▶ 대입 전형자료 등으로 활용 더보기
자녀 공부,엄마의 선택은? 학원vs공부방vs과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답이 없단 말에 백번 천번 공감을 하게 된답니다. 다른 아이에겐 맞는 육아 방식이, 울애한테는 그닥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공부하는 법도 마찬가지에요. 수많은 공부비법들이 난무하지만..그대로 따라 한다고 우등생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부모라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 공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인성보다는 공부만 잘하면 뭐든 용서를 해 주더라구요 ;; 저 개인적으론 공부 1등 하면서 인성 꽝인 아이보다는 꼴등이라도 인성이 좋은 아이를 지향합니다 ^^;; 글타고 꼴찌하면 안되구요..중간은 해야 겠죠 ㅎㅎ;; 아...물론 열심히 했는데도 꼴지면 어쩔수 없는 거구요 ㅎ; 저두 그렇구..많은 부모님들이 아이 공부를 위해서 학원을 보낼지..학습.. 더보기
<정말 자극되는 공부명언 3> 1. 10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10분 더 공부하면 아내 얼굴이 바뀐다.) 2.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3.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 순이다. 4. 최선은 나를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 5. 닭 대가리 보다는 소꼬리가 낫다. 6. 10분뒤와 10년후를 동시에 생각하라. 7. 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8.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9.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0.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11.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12. 남보다 더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볼수 있다. 13.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도 죽지는 않는다. 14. 학교수업 무시하면 공부습관 버린다. 15. 젊었.. 더보기
가난한 학생, 공부를 못할까? 중 3 이 된 미수. 꿈이 많은 나이...하지만...가난한 집.... 하지만, 자존심 강한 미수는 남에게 뒤지는게 싫었다. 그래서 자존심 상하지 않을 정도의 성적은 늘 유지를 했다. 첫 중간 고사를 본 후, 성적표가 나왔다. " 미수~ 너 이리 와봐!" 선생님이 미수를 부르셨다. " 네! " " 와~ 미수가 공부를 이렇게 잘했어?" " ????"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 어떻게 이렇게 공부를 잘하니?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랬는걸!" "..................." (가난한 사람은 성적도 나빠야 하나?') 미수는 살짝 어이가 없었다. 부모의 연봉에 따라 아이의 성적이 결정 된다고 한다. 무조건 반감을 가질 필요도, 틀린 말도 아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하지 않던가! 하지만, .. 더보기
선생님! 아이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 분이다. 수영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애착을 갖는 것도... 가난한 살림이 그런 수영이를 기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살게 했다. 4학년이 된 수영 담임 선생님이 어느날... " 수영이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생님게 듣는 칭찬이었다. '내가 노래를 잘한다구?" 선생님의 말씀에 힘을 얻는 수영은 노래를 열심히 연습했다. " 수영인 그림도 잘 그리는 구나!" ' 내가...그림도 잘 그렸던가???' 수영은 그림 그리는게 재밌어 졌다. " 우리 수영인 생각보다 공부도 잘 하는걸!" '공부를 안하는 내가...공부를 잘한다고???" 수영인 선생님의 기대를 져버리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는 수영에겐 희망이고, 꿈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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