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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얄미운 남편, 언제 가장 미울까? [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김종서의 노래 한구절처럼 잠시라도 떨어지면 힘겨워 하던 때도 있었다. 콩깍지가 잔뜩 씌인 연애시절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면 어느새 벗겨진 콩깍지.. 연애시절은 뭘해도 뭘 입어도 멋져 보이던 남편이 얄미워 지기 시작한다.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이 미울때는 언제일까? 명절연휴 때 대한민국에 사는 여자라면 대부분 명절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다. 시대가 변했다 하더라도 여자에게 명절은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명절만 지나고 나면 이혼율이 급증하는 게 그 증거이기도 하고. 몇몇 애처가를 제외하면 아직도 명절 음식은 여자들의 몫이다. 제사음식 준비하랴, 모인 가족들 식사때마다 챙겨드리랴, 명절때면 .. 더보기
반대하는 결혼시, 체크 포인트 5가지 드라마에서만 일어날 일들이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그런 일들을 좀더 극하게 표현한게 드라마이기도하고.. 부모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결혼하겠다고 짝을 데리고 오면 백이면 백, 맘에 들어 하지 않는다. 남의 자식 보다는 내 자식이 더 이뻐 보이는....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고 하지 않던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결혼한다고 짝을 데려 오면..이래서 맘에 안들고, 저래서 맘에 안드는게 대부분 부모님 입장이다..객관적으로 보면 남의 자식이 더 나은데도, 부모는 절대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는 입장인게다. 그런데, 부모는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경우는 없다. 살아온 연륜으로 본 자녀의 짝이 부모의 지나친 욕심에 차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면 어떠한 이유든 분명히 이유는 있다. 여자 입장에서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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