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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과 같다

 

 

어느 카페 글을 읽는데

 

여자분이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남편을 대할때 그리스도를 대하듯이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고 했다

 

식사준비도 그리스도에게 대접하듯 정성을 다하라는 말씀에

여자분은 어찌 그럴수 있냐고 그랬더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게 제일 큰 계명이라고 ^^

 

그렇다....신앙생활에서 사랑을 뺌녀 아무것도 아닌거다

고린도전서에도 나와있듯

 

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해도 사랑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에 에베소교회를 책망하시는 주님은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셨다.

 

사랑..

언제부터인가 이 사랑이란걸

가슴한켬으로 숨기고 사는것 같은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좀더 희생하고

내가 좀더 참고 배려하고 그러면 될것을

투덜이가 되어가며..나태함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던것 같다

 

내 가족부터..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예수님께 하듯

사랑으로 섬긴다면...

내속의 메말라가던 사랑이 넘쳐 흘러 넘치지 않을까 싶다..

 

 

 


 

 

 

요한계시록 2장 1절 ~5절 중에서

4절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절에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3장

1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니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4절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내 안의 사랑이 식어갈때

쉽게 짜증을 내고

참지 못하고

인내를 잊어버리고

나의 이익만 생각하게 된다..

그뿐이겠는가..

좋지 않은 모든 말들을 나열해야 할 정도로

사랑이 식어간다는건 그런거다..

 

어느 카페의 여자분 글을 읽으면서....

그래..사랑이 식어갔었지..

그리고 어느목사님 유튜브 설교를 들으면서

식어가는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친구의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봤다..

그렇게 연이어 듣고 또 듣고 해야할 정도로

내 속의 사랑은 참 많이도 식었었는데

주님은 또 나에게 은혜를 이렇게 주셨다.

 

 

사랑....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라는

제~ 일의 계명과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는 제 ~ 이 계명..

십자가의 세로와 가로가 사랑의 완성이듯

정말 주님안에서 주님과 하나로 연합되어

주님이 이루신 그 사랑으로 남은 인생 복음 전하고 그리 살고 프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사명의 노래처럼

그 길을 나도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