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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궁시렁 궁시렁

 

 

 

몰아부치려고 한 것은 아닌데..결과적으론 그런꼴이 되었다.

함께 하는 일에 적은 비용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던 내 욕심이 과했던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고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 한다는걸 간과해 버린게

나의 잘못이다.

잠시...착각을 했다...음....일하는 스타일의 차이...

작지만 아주 큰 차이일수도 있고

상대가 불편해 할수도 있단걸 잊어버린 내 머리속엔 대체 뭐가 들었을까?

 

이렇게 난 또..

나의 부족함에 눈을 뜬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겨라고 하셨는데...ㅎㅎ

 

잠시 기도를 했다....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남의 티는 보지 않게 하시고...내 눈의 들보는 알게 해달라고...

이 더러운 성질 좀...해결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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