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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여행길위에서

목포 유달산의 여름

목포 유달산 -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27-1

 

 

 

 

 

 

유달산 주소를 네비에 찍고 가면 금새 찾을수 있다.

유료 주차장도 있지만, 조금만 내려가면 무료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조금 걷더라도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해놓는것이 ^^

 

 

 

 

유료 노상주차장에 차를 대면 바로 보이는 풍경..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지인도 여기서 찍은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던 기억이 ㅎㅎ

 

그리하여 나도 여기서 직찍 ^^

 

 

계단을 올라가면 이순신 장군님을 만날수 있다.

애들을 데리고 가면..아마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학교에도 있는데요 ^^;;

 

 

 

복바위라고 하는데 쥐의 뒷모습 같기도 하고..

 

 

 

 

 

 

 

낡은 이 느낌...난 이 느낌이 왤케 좋은겐지...;;

 

 

 

 

 

계단으로 돼 있는 유달산을 오르며

내려다 보이는 풍경들을 한컷씩 찍어 댔다.

 

 

나즈막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지만, 그 모습이 참으로 정겹기 그지 없다.

 

 

 

야경을 찍고 싶었지만,

어두워질때까지 있을수가 없었다.

태풍이 몰려오고 있던 날이라서 말이다 ㅡㅡ;

바람이 어찌나 세차던지..유달산 오르다 날아갈뻔 ^^;;

 

 

 

 

유달산을 오르다보면 들려오는 정겨운 노래..

목포의 눈물...

나이드신 분들은 한참을 서서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셨다.

 

 

 

 

 

 

 

 

 

 

정말 코뿔소 모양이다. ^^

이렇게나 신기할 수가 ㅎㅎ

 

 

 

 

 

 

 

 

써져 있는대로 닮았다. 어쩜 이리도 신기한지 ^^

 

 

 

난...

저 아래 마을의 야경이 보고 싶었다규 ^^ ㅜㅜ

 

 

 

유달산을 내려와 무료주차장으로 가다보면 이쁜? 낡았지만 눈이 가는 카페가 있다.

 

 

 

장사가 안돼서 문을 닫은건지..비어 있었다.

 

 

왠지...안에 들어 가서 한잔 하고픈 생각이 ㅎ

 

 

목포의 유달산을 노래 불러서 한번 가봤다.

계단으로 돼 있어서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은 내려올때 다리가 후덜덜 할수도 있으니 조심 ^^

 

 

 

조용히 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찍고 , 운동도 하고..

유달산...참 좋다 ^^

밤이면 더 좋을듯 ㅎㅎ

 

야경이 내려다 보일 유달산에....꼭 한번 더 가봐야지 ^^